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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딕펑스 김태현♥' 최연수 "父최현석, 결혼 반대했다" 깜짝 ('조선의 사랑꾼')

OSEN

2025.09.01 06: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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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OSEN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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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김수형 기자] ‘조선의 사랑꾼’에서 최연수가 예비신랑 김태현을 집에서 반대한 사실을 전했다. 

1일 방송된 TV조선 예능 ‘조선의 사랑꾼’에서 최연수가 출연했다. 

이날 모델출신 최연수 셰프 딸인 최연수가 스튜디오에 첫 출연,72년생인 최현석의 딸이 벌써 결혼이란 말에 모두 놀랐다.상대는 딕펑스 김태현이란 것. 

최연수는 밴드 딕펑스의 보컬 김태현과 9월 결혼을 앞두고 있다 최현석보다 2살 형인 최성국 “내 아들은 22개월인데”라며 놀라워했다.

또 상대인 밴드 딕펑스 김태현에 대해 질문, 올 9월 결혼하는 이유에 대해 최연수는 “너무 오래 만났기 때문.어차피 결혼할거면 빨리 결혼해버리자 생각했다”며 무려 5년 반 연애했다고 했다. 이에 황보라는 “난 10년 연애했다”며 웃음 지었다.

나이 차이는 띠동갑 12살차이라고 했다. 두바퀴 띠동갑 연하 아내와 결혼한 최성국은 “적당하다”고 해 웃음짓게 했다.아빠인 셰프 최현숙 반응을 묻자 최연수는  “가족들도 그렇고 많이 반대했다”며 “적극적으로 남자친구 장점을 어필. 남자친구도 노력했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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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방송화면 캡쳐


김수형([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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