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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강인 동료’ PSG 떠나 맨시티로 간다…수문장 돈나룸마 충격 이적설

OSEN

2025.09.01 06: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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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Gettyimages(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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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서정환 기자] PSG 전관왕의 주인공 잔루이지 돈나룸마(26, PSG)가 팀을 떠날 수 있다. 

ESPN은 1일 “맨체스터 시티가 돈나룸마 영입을 추진하고 있다. 에데르송이 튀르키예 페네르바체로 이적이 확정되면 돈나룸마가 맨시티로 이적해 공백을 메울 것”이라고 보도했다. 

에데르송은 맨시티에서 8년의 선수생활을 마무리할 계획이다. 갈라타사라이 등 여러 팀의 구애를 받은 에데르송은 라이벌 페네르바체로 결심을 굳혔다. 맨시티는 에데르송 이적이 확정되는대로 돈나룸마 영입을 마무리 지을 예정이다. 

[사진] ⓒGettyimages(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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펩 과르디올라 감독은 올 시즌 맨시티의 프리미어 리그 세 경기에 22세의 제임스 트래포드를 선발로 기용했다. 트래포드는 올 여름 2700만 파운드(약 509억 원)의 이적료로 번리에서 맨시티로 복귀했다. 

돈나룸마는 2015년 AC밀란에 입단한 뒤 6년간 활약했다. 2021년 PSG에 입단한 돈나룸마는 지난 시즌 PSG의 전관왕 우승에 기여했다. 

PSG는 이미 돈나룸마의 후임으로 릴에서 프랑스 국가대표 수문장 루카 셰발리에를 영입했다. / [email protected] 


서정환([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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