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北 "김정은 열차 새벽 국경 통과"…딸 주애 동행 여부는 안 알려져
중앙일보
2025.09.01 14:24
2025.09.01 19: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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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 김정은 국무위원장이 탑승한 전용열차가 2일 새벽 북중 접경을 넘어 중국에 진입했다고 북한 노동당 기관지 노동신문이 보도했다.
신문은 이날 김 위원장이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의 초청으로 “중국인민항일전쟁 및 세계반파쇼전쟁승리(전승절) 80돌 기념행사에 참석하시기 위해 지난 1일 전용열차로 평양을 출발했다”며 “2일 새벽 국경을 통과했다”고 전했다.
신문은 “당과 정부 주요 간부들이 동행하고 있다”고만 밝혔으나, 공개된 사진을 통해 최선희 외무상과 김성남 국제부장이 수행한 사실이 확인됐다. 다만 배우자인 이설주와 딸 주애의 동행 여부는 알려지지 않았다.
또 출발 직전 평양역에서는 조용원·김덕훈 당 비서가 김 위원장으로부터 지시를 받는 모습이 공개됐다. 다만 이들이 열차에 함께 탔는지 단순히 환송을 위해 나왔는지는 불분명하다.
북한이 최고지도자의 해외 방문 사실을 출발 직후 공개한 것은 이례적이다. 2023년 9월 러시아 방문 당시에는 출발 이틀 뒤 관영매체를 통해 알려졌다.
김 위원장이 탄 전용열차는 1일 오후 평양을 출발해 신의주–단둥을 잇는 압록강 철교를 거쳐 중국에 진입해 전승절 행사 전날인 2일 베이징에 도착할 것으로 예상된다. 과거 사례에 따르면 평양에서 베이징까지는 약 20시간이 소요된다.
김 위원장은 3일 베이징에서 열리는 중국 전승절 80주년 열병식에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 등과 함께 참석할 예정이다. 이번 방중은 2019년 1월 이후 6년 8개월 만이다.
배재성(
[email protected]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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