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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고비 없이 -35kg" 김다예, 식단·운동도無 '57kg' 대성공 '감탄' [핫피플]

OSEN

2025.09.01 15: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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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OSEN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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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다예, 위고비 없이 35kg 감량…“식단·운동도 없이 이런 몸매?” 네티즌 감탄

[OSEN=김수형 기자] 방송인 박수홍의 아내 김다예가 출산 후 다이어트에 성공하며, 위고비나 운동, 식단조절 없이도 확 달라진 비주얼을 자랑해 화제를 모았다.

박수홍은 지난 11일 유튜브 채널 *‘박수홍 행복해다홍’*을 통해 “8개월 동안 많이 큰 재이와 작아진 다예 엄마”라는 제목의 영상을 공개했다. 영상 속 김다예는 “산후 다이어트는 일반 다이어트보다 다섯 배는 힘들다. 모유수유도 6개월간 하면서 임신의 연장선이었다. 임신성 당뇨도 있었고 염증 수치도 높아 살이 잘 안 빠졌다”고 고충을 털어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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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 “요즘 유행하는 위고비는 지인이 부작용으로 췌장염을 겪었다는 얘길 듣고 시도할 수 없었다. 그래서 나한테 맞는 성분만 따로 제작해 1개월 넘게 섭취했고, 직접 임상도 해본 결과 효과가 좋았다”며 “목표치까지 달성하면 구독자분들께 선물로 드리겠다”고 약속하기도 했다.

출산 당시 90kg까지 체중이 불어났던 김다예는 8개월 만에 59.3kg까지 감량, 무려 30.7kg을 빼는 데 성공했다. 최근 개인 채널에서는 “90→57(어제). 식단·운동 X. 할 시간이 없었다..”라는 글과 함께 거울 셀카를 공개하며 놀라운 다이어트 성과를 다시 한 번 입증했다. 브이라인이 살아난 턱선과 늘씬한 몸매가 눈길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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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장 최근인 지난 1일에는 광고 촬영 현장에서의 사진을 올리며 색다른 매력도 발산했다. 새빨간 원피스와 블랙 드레스를 완벽 소화한 김다예는 출산 전보다 더 성숙하고 세련된 비주얼로 팬들의 감탄을 자아냈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위고비도, 운동도 없이 이런 몸매라니 믿기지 않는다”, “재이 아버지(박수홍) 눈에 하트 뿅뿅이겠다”, “누구인지 못 알아볼 정도로 확 달라졌다”, “여배우 같은 아우라”라며 뜨거운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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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박수홍·김다예 부부는 2021년 혼인신고 후 2022년 결혼식을 올렸으며, 지난해 10월 시험관 시술을 통해 딸 재이를 얻었다. 최근에는 KBS 2TV ‘슈퍼맨이 돌아왔다’에 출연하며 다정한 육아 일상을 공개 중이다.

/[email protected]

[사진] 유튜브 캡처, 김다예 SNS


김수형([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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