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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지훈♥' 아야네, 활동 뜸했던 이유 "어릴 때부터 안좋아..다시 태어나" [핫피플]

OSEN

2025.09.01 15: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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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OSEN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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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최이정 기자] 가수 겸 배우 이지훈의 아내인 일본인 아야네가 "다시 태어났다"라며 중대한 변화를 가졌음을 밝혔다. 아야네는 1일 자신의 SNS에 딸과 함께한 외출 사진을 공개하며 “여러분 제가 좀 인스타를 오래 못 했죠…? 오늘은 다시 태어나고 처음으로 나들이 갔어요 루희랑 첫 이태원가서 힙한 카페에서 신나게 두듬치 하고왔어요"라고 말문을 열었다. 이어 "왜 다시 태어났냐면…. 사실…. 저 렌즈삽입술 했어요!!!!"라고 밝혀 보는 이들을 놀라게 했다. 이어 "유전으로 어릴 때부터 (초1) 눈이 좋지 않았고, 중학생 때부터 지금까지 거의 20년동안 껴온 렌즈를….드디어 졸업했어요. 통증이나 그런건 없었는데, 눈을 좀 쉬게 해줘야 할 것 같아서?! sns를 많이 보지 않았고 화장도 못 하고 하니 사진도 안찍고 진짜 …. 완전 신세계!!!!!!! 진짜 왜 이제서야 했나…..싶어요"라고 그간 SNS를 하지 못했던 이유를 밝히묘 수술에 대한 만족감을 드러냈다.

그러면서 "여행가는데 렌즈 놓고와서 어렵게 여행지에서 구매한적도있고, 1회용 렌즈 이틀동안 쓴 적도 있고….(렌즈러들 동의하죠?ㅋ) 무엇보자 영화보다가 잠들어도 맘이 편하다는거!!!"라고 덧붙였다.

함께 공개한 사진과 영상 속에는 딸 루희와 이태원 데이트에 나선 아야네의 모습이 담겨 있다. 음식점에서 포즈를 취하거나 유모차를 끄는 그의 모습이 사랑스럽다.

한편 아야네는 14살의 나이 차이와 국적을 뛰어넘어 2021년 이지훈과 결혼식을 올렸다. 이후 시험관 시술 끝에 임신에 성공, 지난해 7월 결혼 3년 만에 첫 딸을 낳았으며 얼마 전 돌잔치를 해 많은 이들의 축하를 받았다.

/[email protected]

[사진] 아야네 SNS


최이정([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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