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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7평 럭셔리 한강뷰+하정우 그림'까지..김준호♥김지민 '신혼집' 최초공개 ('조선의 사랑꾼')

OSEN

2025.09.01 16: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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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OSEN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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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준호♥김지민, 77평 한강뷰 럭셔리 신혼집 공개…하정우 그림까지

[OSEN=김수형 기자] 개그맨 부부 김준호와 김지민의 신혼집이 베일을 벗었다. 럭셔리 한강뷰 아파트와 더불어 배우 하정우의 그림까지 공개돼 눈길을 끌었다.

1일 방송된 TV조선 예능 ‘조선의 사랑꾼’에서는 지난 7월 13일 결혼식을 올린 김준호·김지민 부부의 신혼집이 최초 공개됐다.

이날 제작진은 결혼 한 달 차 부부의 일상을 점검하기 위해 신혼집을 찾았다.

부동산 업계에 따르면 두 사람이 보금자리로 선택한 집은 서울 용산구 이촌동 소재 아파트로, 무려 77평형으로 추정된다. 김준호·김지민은 방송을 통해 “신혼집은 전세이며 보증금을 반씩 부담해 마련했다”고 밝힌 바 있다.

깔끔하면서도 세련된 인테리어가 돋보이는 공간 중에서도 시선을 끈 건 주방에 걸린 특별한 그림이었다. 바로 배우 하정우가 직접 그려 선물한 작품. 앞서 김지민은 ‘조선의 사랑꾼’ MC들을 초대한 집들이 자리에서 이 그림을 공개해 화제를 모았다.

[사진]OSEN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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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친 황보라는 “아주버님(차현우)의 형이자 동료 배우 하정우 오빠가 두 사람 잘 살라고 그린 거다. 뒤에 편지까지 썼더라”고 덧붙였고, 김지민은 “하정우 씨, 정말 감사하다”며 웃음을 보였다.

앞서 김지민은 자신의 SNS에도 “하정우 오빠 그림 너무 좋다”는 글과 함께 해당 작품을 인증하며 애정을 드러낸 바 있다. 속옷 차림 인물이 담긴 독특한 그림에 출연진들도 놀라워하며 신혼집의 럭셔리한 분위기를 완성했다.

한편, 김준호·김지민은 결혼 이후 ‘조선의 사랑꾼’을 통해 현실감 넘치는 신혼살림을 공개하며 많은 시청자들의 관심을 받고 있다./[email protected]

[사진] TV조선 ‘조선의 사랑꾼’ 방송 캡처, SNS


김수형([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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