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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신 8개월' 이시영, 4kg 쪘는데 티도 안 나는 D라인…子와 행복한 태교

OSEN

2025.09.01 16: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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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시영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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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장우영 기자] 배우 이시영이 숨길 수 없는 만삭의 몸을 보였다.

2일 이시영은 자신의 소셜 미디어 계정에 “아들이 찍어준 나. 그리고 오늘도 너무나 아름다운 시드니”라는 글과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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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개된 사진 속 이시영은 시드니 마라톤 출전을 위해 방문한 호주 시드니에서 아들과 행복한 시간을 보내고 있다. 오페라 하우스가 보이는 장소를 비롯해 잔디밭에서 여유로운 시간을 아들과 함께 만끽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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훌쩍 큰 이시영의 아들은 엄마의 사진을 찍어주며 애틋한 모습을 보였다. 이시영은 오버핏의 셔츠로 D라인을 감췄다. 현재 임신 8개월째로 알려진 이시영은 체중이 4kg 정도 늘어난 상태지만 볼록 나온 D라인을 제외하면 성수기 미모를 자랑하고 있다.

특히 이시영은 앞서 미국에서의 일상 공개 당시 일반인들의 얼굴을 모자이크 없이 공개했다가 지적을 받은 바 있다. 이를 의식한 듯 시드니에서의 일상 사진에서는 일반인들의 얼굴을 스티커로 가리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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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이시영은 지난 2017년 9살 연상 사업가와 결혼해 이듬해 첫째 아들을 낳았지만 지난 3월 상호 원만하게 합의해 이혼 절차를 마무리했다. 결혼 8년 만에 파경을 맞은 이시영은 전남편의 동의 없이 시험관 시술을 통해 임신에 성공했다. /[email protected]


장우영([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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