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SEN=연휘선 기자] 글로벌 팝스타와 K팝스타들의 컬래버레이션으로 화제를 모으는 'KPOPPED(케이팝드)'가 뜨거운 반응을 얻고 있다.
2일 애플TV+ 음악 경연 시리즈 'KPOPPED' 측은 작품을 향한 글로벌 시청자들의 호평을 밝혔다.
‘KPOPPED’는 최정상 K-Pop 아티스트와 해외 팝스타가 팀을 이뤄 서로의 히트곡을 새롭게 재해석한 무대를 선보이는 음악 경연 시리즈다. K-Pop을 대표하는 그룹들과 전설적인 팝스타들이 한 팀이 되어 무대를 완성하는 과정을 담은 Apple TV+ 음악 경연 시리즈 ‘KPOPPED’가 공개 이후 전 세계 시청자들의 뜨거운 반응을 얻고 있어 화제를 모은다.
[사진]OSEN DB.
‘KPOPPED’는 래퍼 메건 더 스탤리언(Megan Thee Stallion)부터 미국의 전설적인 보컬리스트 패티 라벨(Patti LaBelle), R&B 계의 레전드 그룹 보이즈 투 맨(Boyz II Men) 등 해외 팝스타와 있지, 케플러, 스테이씨, 에이티즈, 키스오브라이프 등 K-Pop을 이끌고 있는 세계적인 K-Pop 그룹들의 특별한 콜라보 무대와 비하인드를 담는다. ‘KPOPPED’는 서울에서 만난 해외 아티스트와 K-Pop 스타들의 음악적인 교류는 물론 한국 문화를 경험하는 비하인드를 통해 색다른 재미를 선사하고 있다. 여기에 ‘Savage’, ‘Wannabe’, ‘Waterfalls’, ‘Motown Philly’ 등 명곡들을 환상적인 호흡으로 재탄생시킨 무대가 글로벌 시청자들을 사로잡고 있다.
이에 “추억의 스타들과 요즘 K-Pop 그룹을 함께 볼 수 있어 즐겁다”(로튼토마토_SL****), “무대와 비하인드의 재미있는 장면들이 가득하다. 추억과 함께 명곡들이 되살아난다”(로튼토마토_El****), “한때 최고의 전성기를 누리던 팝가수와 K-Pop 가수의 콜라보라 대박이다”(유튜브_Cr****), “전 세계 스타 뮤지션들과 K-Pop을 멋지게 엮어낸 프로그램”(IMDb_To****), “경쾌하게 귀를 사로잡는 콜라보 무대로 서로 다른 문화를 완벽하게 어우른다”(IMDb_Da****), “음악적인 면을 잘 담아내면서도 즐거운 시간을 보내는 출연진의 모습을 통해 한국 문화를 소개하며 서울을 여행하는 듯한 경험을 안겨준다”(IMDb_Me****) 등 국내외 시청자들의 뜨거운 반응이 이어지고 있다.
최근 넷플릭스 애니메이션 영화 '케이팝 데몬 헌터스'(감독 메기 강, 약칭 케데헌)가 K팝과 한국 문화를 소재로 삼아 글로벌 신드롬을 일으키고 있는 상황. 또 다른 글로벌 OTT 플랫폼에서 K팝을 소재로 한 예능이 호평을 자아내 더욱 이목을 끈다.
‘KPOPPED’(케이팝드)는 총 8개의 에피소드로 이루어져 있다. 애플TV+와 티빙 내 브랜드관에서 정주행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