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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극성' 전지현X강동원, '느좋' 어른 멜로 왔다 [종합](Oh!쎈 현장)

OSEN

2025.09.01 20: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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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OSEN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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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종로, 연휘선 기자] 배우 전지현, 강동원의 로맨스로 기대를 모은 '북극성'이 그냥 멜로가 아닌 '어른 멜로'로 기대감에 불을 지폈다.

디즈니+ 측은 2일 오전 서울시 종로구 새문안로에 위치한 포시즌스 호텔 서울에서 신규 오리지널 시리즈 '북극성'(극본 정서경, 연출 김희원 허명행) 제작발표회를 진행했다. 이 자리에는 작품의 주연이 배우 전지현과 강동원을 필두로 김해숙, 이미숙, 이상희, 박해준, 유재명, 오정세, 주종혁이 참석해 방송인 박경림의 진행 아래 김희원, 허명행 감독과 함께 '북극성'에 대한 이야기를 나눴다. 

'북극성'은 유엔(UN)대사로서 국제적 명성을 쌓아온 문주(전지현)가 대통령 후보 피격 사건의 배후를 쫓는 가운데, 그를 지켜야만 하는 국적불명의 특수요원 산호(강동원)와 함께 한반도를 위협하는 거대한 진실을 마주하는 이야기를 그린 드라마다. 오는 10일 디즈니+에서 1~3회가 첫 공개되며 이후 매주 수요일 순차적으로 공개돼 총 9부작으로 이용자들을 만난다.

드라마는 박찬욱 감독과 함께 영화 '친절한 금자씨', '싸이보그지만 괜찮아', '박쥐', '아가씨', '헤어질 결심'의 시나리오를 집필하고 드라마 '마더'와 '작은 아씨들'로도 호평받은 정서경 작가가 '작은 아씨들'에 이어 다시 한번 김희원 감독과 호흡한 작품이다. 김희원 감독은 '돈꽃', '왕이 된 남자', '빈센조', '눈물의 여왕' 등 연출작마다 감각적인 영상과 높은 인기로 드라마 팬들의 사랑을 받았다. 그가 '범죄도시' 시리즈의 무술감독이자 '범죄도시4'에서는 연출로도 활약한 허명행 감독과 함께 공동연출을 맡아 영상미와 액션의 수준을 모두 높이기 위해 뭉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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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북극성'은 한국을 대표하는 미녀, 미남배우로 오랜 시간 사랑받아온 톱스타 전지현과 강동원의 멜로 드라마로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다. 캐스팅 소식이 알려진 직후부터 드라마 팬들의 궁금증을 자극한 것. 여기에 김해숙, 이미숙, 유재명, 오정세 등 믿고 보는 중견 연기자들과 이상희, 박해준, 주종혁 등 조연 라인업까지 화려해 관심을 더했다.

이러한 기대감을 증명하듯 제작발표회에 앞서, 디즈니+ 측은 최근 정서경 작가과 김희원, 허명행 감독 등이 참석한 크리에이터스 토크를 진행했다. 디즈니+의 아시아태평양 지역을 총괄하는 캐롤 초이까지 참석해 작품에 대한 열렬한 지지를 보였다. 디즈니+ 역대 1위 성적을 자랑하는 작품이 또 다른 K콘텐츠 '무빙'이었던 만큼, 규모가 큰 K콘텐츠에 기대작인 '북극성'의 플랫폼 내에서의 존재감을 보여주는 대목이다. 

김희원 감독은 "대한민국 감독님들이 작품에 파워풀한 여성이 나오면 전지현 배우 말고 생각할 배우가 많지 않을 거라 생각한다. 오랜 시간 감독님들 캐스팅 리스트 1번에 항상 계신 분이다. 그래서 (출연을) 여쭤보려고 했는데 바로 지체없이 연락을 주셔서 계탔다. 너무 좋았다"라고 너스레를 떨었다. 

또한 두 주연 배우의 역대급 만남에 "너무 행복하다. 저도 아름다운 화면을 좋아하는데 굳이 애쓰지 않아도 배우들이 아름다우시다 보니 강인하면서도 아름다운 게 중요한데 자연스럽게 나와서 너무 좋았다. 두분이 너무 장신이라 천장이 낮아보였다. 실제로 천장을 높이고 그랬다. 미술감독님과 이야기했다"라고 밝혔다. 

[OSEN=이대선 기자] 2일 서울 종로구 포시즌스 호텔 서울에서 디즈니+ 오리지널 시리즈 '북극성' 제작발표회가 열렸다.'북극성'은 유엔대사로서 국제적 명성을 쌓아온 '문주(전지현 분)'가 대통령 후보 피격 사건의 배후를 쫓는 가운데 그녀를 지켜야만 하는 국적불명의 특수요원 ‘산호(강동원 분)'와 함께 한반도를 위협하는 거대한 진실을 마주하는 이야기다.배우 전지현이 포토타임을 가지고 있다. 2025.09.02 /sunday@osen.co.kr

[OSEN=이대선 기자] 2일 서울 종로구 포시즌스 호텔 서울에서 디즈니+ 오리지널 시리즈 '북극성' 제작발표회가 열렸다.'북극성'은 유엔대사로서 국제적 명성을 쌓아온 '문주(전지현 분)'가 대통령 후보 피격 사건의 배후를 쫓는 가운데 그녀를 지켜야만 하는 국적불명의 특수요원 ‘산호(강동원 분)'와 함께 한반도를 위협하는 거대한 진실을 마주하는 이야기다.배우 전지현이 포토타임을 가지고 있다. 2025.09.02 /[email protected]


전지현은 "김희원 감독님과 정서경 작가님 작품이라 배우로서 굉장히 욕심났다. 무엇보다도 강동원 씨와 더 늦기 전에 꼭 한번 촬영하고 싶어서 선택하게 됐다"라고 웃으며 소감을 밝혔다. 이어 작품의 캐릭터에 대해 "서문주가 어떤 사건에 개입되면서 사건을 파헤친다. 조용하지만 친화적이면서 대담한 행동력을 가진 캐릭터"라며 애착을 보였다.

극 중 전지현을 지키는 산호 역의 강동원은 "산호는 세계적 용병 그룹의 에이스로 알려진 인물이다. 국적도, 정체도 불명확한 특수요원이다. 우연히 서문주를 구하게 되면서 이 여자를 지켜야겠다 결심하고 열심히 결심을 지켜내는 인물"이라고 소개했다. 이어 "산호는 굉장히 외로운 인물이기도 하고, 고민이 많은 캐릭터다. 전지현 씨가 맡은 서문주 역할을 만나면서 물불 안 가리고 이 여자를 지켜야겠다는 변화가 있다"라고 소개했다. 

허명행 감독은 강동원의 액션에 대해 "동원 배우와 많은 작품을 했다. 가장 많은 작품을 같이 한 배우다. 피지컬이 워낙 좋아서 같은 동작을 해도 다른 배우들이 보여줄 수 없는 멋이 산다. 작품이 공개가 되면 직접 확인하시는 게 나으실 것 같다"라고 강한 자신감을 보였다. 

나아가 강동원과의 첫 호흠에 대해 전지현은 "강동원 씨의 오래된 팬이다. 진짜"라고 웃으며 "강동원 씨와 작업을 하고 싶어서 이 작품을 선택한 게 맞다. 강동원 씨의 피규어를 좋아했는데 동원씨라는 사람을 알게 되니 더 좋아지고 더 팬이 됐다. 강동원 씨가 산호 역할을 해주셔서 문주로서 시너지가 났다"라고 말했다. 

"감사하다"라며 웃은 강동원은 "이번 작품 하면서 전지현 씨 매력에 흠뻑 빠졌다. 현장에서 지현씨가 즐거운 모습을 보여주셔서 저도 행복하게 촬영했다. 촬영 내내 '이 사람 진짜 멋지다'라고 생각하게 됐다"라고 화답했다.

[OSEN=이대선 기자] 2일 서울 종로구 포시즌스 호텔 서울에서 디즈니+ 오리지널 시리즈 '북극성' 제작발표회가 열렸다.'북극성'은 유엔대사로서 국제적 명성을 쌓아온 '문주(전지현 분)'가 대통령 후보 피격 사건의 배후를 쫓는 가운데 그녀를 지켜야만 하는 국적불명의 특수요원 ‘산호(강동원 분)'와 함께 한반도를 위협하는 거대한 진실을 마주하는 이야기다.배우 강동원이 포토타임을 가지고 있다. 2025.09.02 /sunday@osen.co.kr

[OSEN=이대선 기자] 2일 서울 종로구 포시즌스 호텔 서울에서 디즈니+ 오리지널 시리즈 '북극성' 제작발표회가 열렸다.'북극성'은 유엔대사로서 국제적 명성을 쌓아온 '문주(전지현 분)'가 대통령 후보 피격 사건의 배후를 쫓는 가운데 그녀를 지켜야만 하는 국적불명의 특수요원 ‘산호(강동원 분)'와 함께 한반도를 위협하는 거대한 진실을 마주하는 이야기다.배우 강동원이 포토타임을 가지고 있다. 2025.09.02 /[email protected]


자연히 작품을 향한 기대감은 전지현, 강동원의 로맨스로 쏠려있다. 이에 전지현은 "문주와 산호는 전혀 다른 세계에서 살던 인물이다. 알 수 없는 면모에 끌리며 서로를 알아간다. 서로를 보며 내 자신을 알아가는 관계다. 그런 부분이 드라마가 진행되며 재미있게 발전된다. 그런 부분을 중점적으로 봐주시면 재미있게 봐주실 수 있을 것 같다"라고 자부했다. 

또한 "저희가 모니터 하면서 서로 얘기한 부분이 ‘이렇게 어른 연기를 한 적이 있었나?’였다. 화면에서 봤을 때는 그런 부분들이 자연스럽고 ‘느좋(느낌 좋다)’ 같은 느낌으로 나왔다. 화면이 그렇게 비치니 너무 좋더라"라고 말해 폭소를 자아냈다. 

"('느좋') 모르시는 거 아니냐"라는 박경림의 말에 "느무 좋다라는 거냐"라며 폭소한 강동원은 "다행이다. 맞아서"라고 너스레를 떨며 화기애애한 분위기를 이어갔다. 

더불어 그는 "확실히 그런 느낌은 있었다. 같이 연기하면서 어렸을 때 만약에 만났더라면 완전 다른 느낌이었을 것 같은데 모니터 보면서 농담 반, 진담 반응로 했던 이야기는 ‘뭘 좀 아는 것 같다’였다. 뭘 좀 아는 남여가 서로를 바라보는 느낌이었다. 예전 같으면 잘 몰랐던 것들도 많았는데 이제는 뭘 좀 아는 것 같은 느낌이었다"라고 밝혔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강동원의 크레딧에 '그리고 강동원'이라고 표기돼 자칫 강동원 분량이 적지 않냐는 우려가 일기도 한 바. 이에 강동원은 "캐릭터에 맞게 설정된 것 같다. 작품 보시면 아시게 될 것"이라고 담담하게 답했다. 

[OSEN=이대선 기자] 2일 서울 종로구 포시즌스 호텔 서울에서 디즈니+ 오리지널 시리즈 '북극성' 제작발표회가 열렸다.'북극성'은 유엔대사로서 국제적 명성을 쌓아온 '문주(전지현 분)'가 대통령 후보 피격 사건의 배후를 쫓는 가운데 그녀를 지켜야만 하는 국적불명의 특수요원 ‘산호(강동원 분)'와 함께 한반도를 위협하는 거대한 진실을 마주하는 이야기다.배우 전지현과 강동원이 포토타임을 가지고 있다. 2025.09.02 /sunday@osen.co.kr

[OSEN=이대선 기자] 2일 서울 종로구 포시즌스 호텔 서울에서 디즈니+ 오리지널 시리즈 '북극성' 제작발표회가 열렸다.'북극성'은 유엔대사로서 국제적 명성을 쌓아온 '문주(전지현 분)'가 대통령 후보 피격 사건의 배후를 쫓는 가운데 그녀를 지켜야만 하는 국적불명의 특수요원 ‘산호(강동원 분)'와 함께 한반도를 위협하는 거대한 진실을 마주하는 이야기다.배우 전지현과 강동원이 포토타임을 가지고 있다. 2025.09.02 /[email protected]


이들의 멜로 외에도 '북극성'은 은유적인 표현부터 지구적 스케일의 정치 스캔들까지 다루며 블록버스터 규모를 자랑한다. 당장 제목의 상징성과 관련해서도 김희원 감독은 "빛나는 별이라는 은유적인 표현이다. 실제로는 작품 안에서 상징적인 물건이 나오는데 그 물건과 관련이 있다. 어떻게 관련이 있는지는 첫주 마지막회인 3부 엔딩을 보시면 아실 수 있다. 그걸 보면서 확인해 달라"라고 밝혔다. 또한 "지난 2년 동안 작품 열심히 준비해서 정말 훌륭한 스태프들과 함께 촬영 열심히 했다"라며 작품에 대한 애착을 보였다.

유재명은 "대본을 읽는 순간 종잡을 수 없는 언어의 세계로 확 빠지는 경험을 했다. 감독님이 왜 이 작품을 하시려고 하는지 걱정이 될 정도였는데 여지없이 좋은 작품을 만드셨다"라며 자신감을 보이기도 한 바. 이미숙은 후배 연기자 오정세가 "연기가 많이 느셨다"라고 할 정도로 변화를 보여주고 이상희는 보좌관 연기를 위해 헌법을 필사하는가 하면 주종혁은 "실제 대통령 경호실장을 만나 걸음걸이 사주경계 등을 배웠다"라며 디테일을 자신했다. 

할리우드 배우 존 조 또한 앤더슨 역할로 작품에 긴장감을 더하는 바. 김희원 감독은 "과거로부터 이어진 사건의 키를 갖고 있다. 비밀을 많이 알려준다. 너무 영광이다. 모실 수 있어서. 강동원 배우가 캐스팅에 도움도 많이 주셨다. 말씀도 잘해주셨다. 제가 영어도 못하는데 배우가 영어를 잘해서 말씀을 잘해주셨다. 한국에서 촬영 잘 하고 가셨는데 줌 미팅부터 대본 분석하고 아이디어 주신 게 깊이가 깊었다"라며 "이래서 어려운 상황에도 높은 자리까지 올라오신 배우구나 생각했다"라고 감탄하기도 했다. 

[OSEN=이대선 기자] 2일 서울 종로구 포시즌스 호텔 서울에서 디즈니+ 오리지널 시리즈 '북극성' 제작발표회가 열렸다.'북극성'은 유엔대사로서 국제적 명성을 쌓아온 '문주(전지현 분)'가 대통령 후보 피격 사건의 배후를 쫓는 가운데 그녀를 지켜야만 하는 국적불명의 특수요원 ‘산호(강동원 분)'와 함께 한반도를 위협하는 거대한 진실을 마주하는 이야기다.전 출연진이 포토타임을 가지고 있다. 2025.09.02 /sunday@osen.co.kr

[OSEN=이대선 기자] 2일 서울 종로구 포시즌스 호텔 서울에서 디즈니+ 오리지널 시리즈 '북극성' 제작발표회가 열렸다.'북극성'은 유엔대사로서 국제적 명성을 쌓아온 '문주(전지현 분)'가 대통령 후보 피격 사건의 배후를 쫓는 가운데 그녀를 지켜야만 하는 국적불명의 특수요원 ‘산호(강동원 분)'와 함께 한반도를 위협하는 거대한 진실을 마주하는 이야기다.전 출연진이 포토타임을 가지고 있다. 2025.09.02 /[email protected]


나아가 김희원 감독은 "어렸을 때 세계 뉴스가 나랑 상관 없다 생각에 가까운 뉴스만 보게 됐다. 그런데 그 것들이 큰 파도를 타고 가까이 다가온다는 생각을 하게 됐다. 한국 뿐만 아니라 해외 시청자들이 봤을 때도 그런 질문을 해볼 수 있다 생각했다. 보편적 정서는 사랑 그리고 실망, 절망, 희망에 관한 것이다. 인간이 살면서 갖는 아주 보편적 정서들이 깔려 있다. 한국 시청자들은 조금 더 편하게 와닿을 수 있고 글로벌 시청자들도 공통되게 이해할 정서들을 최대한 담았다"라며 국내 뿐만 아니라 글로벌 시청자들을 모두 사로잡을 매력을 자신했다. 

나아가 주인공들의 로맨스에 대해 전지현은 "문주 역할은 사실 액션이 많이 있다기 보다도, 보호받는 역할이다. 저는 산호에 많이 기대서 가는 편이었다. 오히려 감정적으로 여러가지 상황이 몰아치다 보니 다채로운 상황이 많았다. 그래서 더 여러가지 매력을 보여줄 수 있는 계기가 아니었나 생각했다"라고 평했다. 

강동원은 "산호는 육체적으로는 강한 인물이지만 외롭기도 하고 정신적으로는 얼마나 강인한 인물인지 잘 모르겠다. 다만 문주의 단단함에 자기와 다른 강인함에 문주를 따라서 사건을 헤쳐나간다. 산호는 문주를 바라볼 때 그런 느낌이었던 것 같다, 자기와 다른 소중한 어떤 것을 바라보는 느낌이었던 것 같다. 그래서 그런 생각도 했다. 너무 외로운 인물이다 보니까 약간의 집착도 있었을 수 있을 것 같다. 무조건 모든 걸 버리고 이 사람을 지켜내겠다는 마음이 들게 됐다"라고 덧붙이기도.

끝으로 김희원 감독은 "3부까지는 인물들이 어디에 있었고, 어디에 가게 될 것이며 백그라운드에 무슨 이야기가 있는지를 드라마틱하게 전달드렸다. 4부부터는 9부작이라 이야기 속도가 엄청나게 빠르다. 5부부터는 1회의 일이 몇년전처럼 느껴질 정도로 스케일이 커진다. 엄청난 속도로 악셀을 밟는다. 큰 시퀀스가 많이 등장한다. 6부부터는 감정적 부분과 여러가지 비밀들이 매주 하나씩 오픈된다. 그 주 엔딩 회차를 보시면 제가 공중파를 많이 했다보니 꼭 그 다음주를 보시고 싶게 해야 한다는 룰이 있어서 될 수 있으면 그렇게 했다"라고 밝혔다. 

무엇보다 그는 "영업이 게속 될지는 지켜봐야겠다"라고 겸손하게 말하며 "제가 TV 보려고 틀어도 이렇게 볼 게 많은 세상에 저희 작품 봐주시는 분들께 보답할 게 최고의 배우, 스태프 분들과 일하는 것밖에 없어서 마지막까지 최선을 다했다. 부족한 점 예쁘게 봐주시고 마지막주, 마지막회까지 지켜봐 달라"라고 덧붙인 바. 허명행 감독 역시 "기대 많이 해주신 것도 알고 있다. 기대에 부응할 북극성이 되려고 노력했다"라고 거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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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OSEN 이대선 기자. 


연휘선([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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