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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민영, '뼈말라' 우려에 직접 입 열었다.."다이어트 중 무리한 스케줄"

OSEN

2025.09.01 21: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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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OSEN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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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지민경 기자] 배우 박민영이 급격하게 살이 빠진 모습으로 걱정을 자아낸 가운데 직접 해명에 나섰다.

박민영은 지난 1일 오후 서울 마포구 상암동 스탠포드호텔코리아에서 열린 TV조선 새 주말드라마 '컨피던스맨 KR' 제작발표회에 참석했다.

이날 박민영은 가녀린 보디라인이 돋보이는 누드톤의 슬림 드레스를 입고 등장해 눈길을 끌었다. 어깨뼈가 도드라져 보일 만큼 마른 박민영의 모습에 많은 이들이 걱정을 드러냈고, 건강이상설까지 제기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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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제가 계속되자 박민영은 2일 자신의 SNS를 통해 체중 감량과 관련해 직접 입을 열었다.

그는 "제가 지금 찍고 있는 세이렌이라는 작품의 한설아 캐릭터를 위해 건강하게 다이어트를 하다가 요즘 약간 무리한 스케쥴로 조금 더 감량되어 팬분들이 걱정하시는데 전 건강하다"고 설명했다.

이어 "걱정마세요 하루세끼 잘 먹어요. 기다려주세요. 컨피던스맨도, 세이렌도, 예능도"라고 덧붙이며 건강에는 문제가 없음을 강조했다.

한편 박민영은 오는 6일 첫 방송되는 TV CHOSUN 새 주말 미니시리즈 ‘컨피던스맨 KR’에서 ‘팀 컨피던스맨’의 지니어스 리더 윤이랑 역을 맡아 시청자들과 만난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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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민경([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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