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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영훈 "♥이윤미 사업으로 돈 많이 까먹어" 폭로 후...뉴욕서 "새 시작"

OSEN

2025.09.01 22: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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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OSEN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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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최이정 기자] 배우 이윤미가 미국 뉴욕에서 특별한 시간을 보낸 것을 알리며 근황을 전했다.

이윤미는 최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8월의 뉴욕… 정말 잊지 못할 열정이 가득했던 기억. 또 추억. 어제 4시간이 넘는 회의를 마치고 다시 한번의 다짐과 또다른 시작을 준비해본다”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이윤미는 뉴욕의 클래식한 건물 앞, 도심 속 거리, 그리고 타임스퀘어 등 다양한 장소에서 포즈를 취하며 환한 미소를 짓고 있다. 깔끔한 흰색 셔츠와 미니스커트, 스니커즈를 매치한 캐주얼하면서도 세련된 스타일이 눈길을 끈다. 특히 회의와 미팅으로 바쁜 일정 속에서도 밝은 에너지를 잃지 않은 모습이 돋보인다.

이윤미는 “함께여서 좋고 함께여서 든든한 친구들이 있어 가능한 하루였다”며 “난 참 복이 많은 사람인 것 같다. 내 주변에 계신 나의 사람들께 감사하며 더 성장하고 있는 오늘의 나, 내일의 저도 기대해달라”고 전했다.

[사진]OSEN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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팬들은 “뉴욕에서도 빛나는 미모”, “언제나 도전하는 모습 멋지다”, “새로운 시작 응원한다” 등 응원의 메시지를 보내며 힘을 보탰다.

한편 앞서 이윤미의 남편인 작곡가 주영훈이 이윤미의 사업가 면모에 대해 공개했던 바다.

지난달 30일 방송된 MBN '속풀이쇼 동치미' 말미에는 다음 주 예고편이 공개됐다. 해당 예고편에는 주영훈이 출연, 이윤미에 대해 "우리는 부인과 남편이 완벽하게 바뀌어 있다"라고 설명했다. 이어 "그분(이윤미)이 사업한다고 돈을 많이 까먹었다. 제주도 땅 사기도 당했다"라 부연했다. 이어 "내가 매일 아침에 눈 뜨고 제일 먼저 하는 말이 '어제 몇 시에 들어왔냐'?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윤미와 주영훈은 2006년 결혼해 슬하에 2010년생 주아라, 2015년생 주라엘, 2019년생 주엘리까지 세 딸을 키우고 있다. 이윤미는 육아와 함께 사업가로 바쁜 나날을 보내고 있다. /[email protected]

[사진] 이윤미 SNS


최이정([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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