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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년 공백기' 원빈, ♥이나영과 집 밖으로 나왔다…잠실 데이트 목격담 [Oh!쎈 이슈]

OSEN

2025.09.01 22: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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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빈 이나영. OSEN DB

원빈 이나영. OSEN DB


[OSEN=장우영 기자] 배우 원빈과 이나영의 잠실 데이트 목격담이 나왔다.

1일 유튜브 채널 ‘가장 (멋진) 류진’에는 ‘40년 만에 40억 된 류진 잠실 아파트’라는 제목의 영상이 공개됐다.

영상에서 류진은 어머니와 함께 재개발을 앞두고 있는 잠실의 한 아파트를 찾아갔다. 이후 두 사람은 가끔 외식으로 먹었던 돼지갈비를 먹기 위해 이동했고, 류진은 “옛날에는 외식이 짜장면 아니면 돼지갈비였다. 그날 만큼은 엄마, 아빠가 고기를 실컷 사주셨다”라며 추억을 떠올렸다.

류진은 갈비를 구워주기 위해 온 사장님에게 “저 말고 다른 연예인도 온 적 있냐”고 물었다. 이에 사장님은 “원빈 씨가 오셨다. 이나영 씨랑 같이 오셨다”고 말했고, ‘땡벌’로 유명한 가수 강진 등도 가게를 방문했다고 설명했다. 이에 류진은 “외자 배우 전부 왔다”고 너스레를 떨었다.

원빈과 이나영은 2015년 결혼해 슬하에 1남을 두고 있다. 특히 원빈은 2010년 영화 ‘아저씨’ 이후 배우 활동은 하지 않고 있는 상태다. 때문에 근황이 공개될 때마다 화제를 모으고 있고, 최근에는 광고를 통해 얼굴을 내비친 바 있다.

개그맨 김영철의 원빈·이나영 목격담도 화제가 됐다. 김영철은 “파리에 갔었는데 어떤 연예인이 후드를 쓰고 가는데 나도 연예인이지만 확인해보고 싶었다. 보니까 원빈과 이나영 부부였다. 나도 모르게 ‘헉’ 소리가 났다”고 밝혔다.

원빈과 이나영 부부의 잠실 데이트 목격담이 나온 가운데 이나영은 2023년 이후 약 3년 만에 안방에 복귀한다. 이나영은 지니 TV 오리지널 드라마 ‘아너’에 출연을 확정했으며, 이 작품은 오는 2026년 방송 예정이다. /[email protected]


장우영([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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