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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정수 12세 연하♥' 원자현, 절친 배기성·임형준도 놀란 정체 "다 아는 사람" [핫피플]

OSEN

2025.09.02 02: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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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OSEN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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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연휘선 기자] 방송인 윤정수의 예비신부가 리포터 출신 원자현으로 드러나 가수 배기성, 배우 임형준 등 동료 연예인들도 놀랐다. 

지난 1일 밤 방송된 TV조선 예능 '조선의 사랑꾼' 방송 말미, 제작진은 다음 회 예고영상을 공개했다. 영상에는 윤정수가 결혼을 앞두고 절친들에게 예비신부를 소개하는 모습이 담겨 이목을 끌었다. 

배기성은 윤정수의 결혼 고백에 "얘 혼자 상상으로 하는 것 같다"라며 믿기 어려울 정도로 놀라운 심경을 밝혔다. 이에 윤정수는 "신부가 옛날에 ㅇㅇㅇ를 했었다"라고 언급했다. 

윤정수의 소개에 배기성은 눈을 크게 떴고, 임형준조차 "다 아시는 분이지 않나"라며 깜짝 놀란 상황. 절친들조차 놀라움을 금하지 못한 윤정수의 예비신부 정체에 더욱 이목이 쏠렸다.

[사진]OSEN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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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가운데 2일 오전, 윤정수의 예비신부가 스포츠 전문 리포터 출신의 원자현으로 알려졌다. '조선의 사랑꾼' 제작진은 사실 확인을 피했으나, "방송을 통해 확인해 달라"라며 사실상 인정의 발언을 남겼다.

실제 '조선의 사랑꾼'에서 윤정수의 예비신부는 비롯 첫 등장에 뒷모습만 나타났으나 상당한 미인임을 예측하게 했다. 현재 필라테스 강사임을 알려주듯 딱 붙는 운동복 차림에도 군살 없는 몸매가 감탄을 자아냈다. 더불어 예고영상에서는 고운 목소리로 방송활동을 짐작하게 만들기도. 

윤정수는 실제 연인의 공개에 "좋아하는 사람을 공개하는 건 처음이다", "사랑하는 사람을 공개할 거라고는 상상도 못했다"라며 잔뜩 긴장감을 표한 바. 12세 연하로 띠동갑 나이 차이를 극복한 윤정수와 예비신부가 '조선의 사랑꾼'에서 어떤 모습을 보여줄지 귀추가 주목된다. 

윤정수 커플의 모습이 공개될 '조선의 사랑꾼'은 오는 8일 월요일 오후 10시에 공개된다. 

/ [email protected]

[사진] TV조선 제공, OSEN DB. 


연휘선([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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