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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민아♥' 온주완, 11월 결혼 앞두고 큰 산 넘었다 [핫피플]

OSEN

2025.09.02 02: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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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지형준 기자] 1일 오후 서울 신도림 디큐브시티 더세인트에서 ENA 수목드라마 ‘낮에 뜨는 달’ 제작발표회가 열렸다.오늘(1일)첫 방송을 앞둔 ‘낮에 뜨는 달'(연출 표민수, 박찬율 / 극본 김혜원, 정성은)은 사랑하는 연인에게 살해당한 뒤 시간이 멈춰버린 남자와 전생의 기억을 잃고 한없이 흘러가버린 여자의 위험하고 애틋한 환생 로맨스이다. 과거와 현재를 넘나드는 압도적 스케일과 흡인력 있는 스토리의 강력한 몰입도로 시청자들을 사로잡을 예정이다. 배우 온주완이 포토타임을 하고 있다. 2023.11.01 /jpnews@osen.co.kr

[OSEN=지형준 기자] 1일 오후 서울 신도림 디큐브시티 더세인트에서 ENA 수목드라마 ‘낮에 뜨는 달’ 제작발표회가 열렸다.오늘(1일)첫 방송을 앞둔 ‘낮에 뜨는 달'(연출 표민수, 박찬율 / 극본 김혜원, 정성은)은 사랑하는 연인에게 살해당한 뒤 시간이 멈춰버린 남자와 전생의 기억을 잃고 한없이 흘러가버린 여자의 위험하고 애틋한 환생 로맨스이다. 과거와 현재를 넘나드는 압도적 스케일과 흡인력 있는 스토리의 강력한 몰입도로 시청자들을 사로잡을 예정이다. 배우 온주완이 포토타임을 하고 있다. 2023.11.01 /[email protected]


[OSEN=박소영 기자] 오는 11월, 방민아와 결혼을 앞둔 배우 온주완이 뮤지컬 ‘마하고니’ 공연을 성공적으로 마쳤다.

온주완은 지난 8월 31일 뮤지컬 ‘마하고니’의 마지막 공연을 성료, 3개월의 여정을 마쳤다. ‘마하고니’는 베르톨트 브레히트의 ‘마하고니시의 흥망성쇠’ 원작을 모티브로 한다. 현실과 환상이 교차하는 낯선 도시 ‘마하고니’를 배경으로 한 작품이다.

온주완은 마하고니의 설계자이자 안내자 ‘호스트’ 역을 맡았다. 마하고니의 방문자 ‘게스트’에게 모든 것을 제공하며 자기애와 자존감을 즉각적으로 충족하는 역할을 소화했다. 2022년 뮤지컬 ‘모래시계’ 이후 3년 만에 공연계로 컴백해 강렬한 카리스마로 선 굵은 열연을 펼쳤다.

관객들의 환호 속에 마지막 공연까지 성황리에 마친 온주완은 “‘마하고니’를 통해 3년 만에 뮤지컬 무대에 오르면서, 관객분들과 오랜만에 함께 소통하고 즐기는 행복한 시간을 보냈다”라며, “연출님을 비롯한 모든 스태프와 배우분들에게 고생 많았고 감사하다는 말씀을 드리고 싶고, 또다시 행복한 ‘마하고니’ 무대에서 여러분들을 만났으면 좋겠다”라는 소감을 전했다.

온주완은 2002년 드라마 ‘야인시대’로 데뷔한 뒤 영화 ‘발레교습소’, ‘사생결단’, ‘인간중독’, ‘정직한 후보’ 시리즈, 드라마 ‘내 사랑 내 곁에’, ‘펀치’, ‘미녀 공심이’, ‘밥상 차리는 남자’, ‘펜트하우스’, ‘낮에 뜨는 달’ 등 다양한 작품에서 활약했다.

오는 11월에는 걸스데이 출신 배우 방민아와 결혼식을 올린다. 소속사 측은 앞서 "온주완 씨가 배우 방민아 씨와 진지한 교제 끝에 오는 11월 함께 평생을 그려나가기로 했다. 앞으로 부부로서 제2의 인생을 시작하게 된 두 사람의 앞날에 따뜻한 축복과 응원을 부탁드리며, 결혼식은 양가 가족들과 가까운 친인척들만 모시고 조용하게 진행될 예정"이라고 알린 바 있다.  /[email protected] [사진] OSEN DB


박소영([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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