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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닝썬 남편 논란' 박한별, 6년 만 복귀했는데…유튜브 수익은 ‘0원’ [순간포착]

OSEN

2025.09.02 02: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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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OSEN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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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유수연 기자] 배우 박한별이 유튜브 수익에 대해 솔직하게 밝혔다.

2일 유튜브 채널 ‘박한별하나’에는 ‘수다떠는 바칸별(박한별)’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영상 속 박한별은 “오늘 저의 헤어, 메이크업, 포토 실장님을 오랜만에 만난다. 10년도 넘었다”라며 촬영을 위해 제주로 찾아온 오랜 스태프들과 반가운 재회를 했다.

박한별은 “이게 얼마만이야. 10년도 넘었지? 웬일이야”라며 놀라워했고, 스태프들 역시 “언니 똑같다”고 칭찬했다. 이에 박한별은 “왜 똑같은 줄 알아? 관리 미친 듯이 해야 똑같다. 예전엔 관리 안 하고도 예쁘게 부었다. 지금은 아니다”라며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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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스태프가 “언니 유튜브 수익 있냐”고 묻자, 박한별은 “없다. 0원이다”라고 답하며 솔직한 매력을 드러냈다.

한편 박한별은 2017년 유인석 전 유리홀딩스 대표와 결혼해 슬하에 두 아들을 두고 있다.

지난 2019년 남편이 버닝썬 게이트에 연루되면서 긴 공백기를 가졌으나, 올해 초 TV조선 ‘아빠하고 나하고’를 통해 복귀했고 영화 ‘카르마’ 출연을 앞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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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OSEN DB / 유튜브 캡처


유수연([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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