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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깜짝' 임영웅, 결혼 생각 밝혔다 "두 사람 인생 합치는 것=부러워" ('섬총각')

OSEN

2025.09.02 06: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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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OSEN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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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김수형 기자]’섬총각 영웅’에서 가수 임영웅이 결혼에 대한 생각을 밝혔다. 

2일 방송된 SBS 예능 ’섬총각 영웅'이 전파를 탔다.

이날 멤버들 도움으로 첫 낚시를 도전한 임영웅. 첫 입질에 실패했으나 계속 재도전했다.

얼마되지 않아 첫 낚시에 성공한 임영웅. 입질 두 번만에 첫 낚시에 성공, 입영웅도 기뻐했고 모두 “재능있다”며 칭찬했다. 급기야첫 낚시에  1타2피에 성공한 임영웅.기쁨에 환호해 웃음을 안겼다. 

또 자급자족’ 바다살이가 시작되며 철가방 요리사 임태훈 셰프의 활약도 눈길을 사로잡았다. 그는 아침부터 저녁까지 친구들을 위해 맛 좋은 한 끼를 차려내고, 쉴 틈 없이 움직이며 ‘섬마을 살림꾼’으로 등극했다. 이를 지켜본 이이경은 “사람은 역시 본업을 할 때 가장 섹시해!”라며 감탄했고, 임영웅 또한 폭풍 먹방을 선보이며 “원래 생선을 안 먹는데 너무 맛있다!”라고 극찬한다. 

무엇보다 이날 서른다섯인 임영웅에게 결혼생각을 물었다. 유부남 선배들이 ”결혼은 두 사람 인생이 합쳐지는 것”이라 하자이이경은 “난 이런 얘기 급해져 안 부럽냐”고 물었고 임영웅은 “부럽다”고 대답해 눈길을 끌었다.

선배들은 “결혼은 타이밍, 다 때가 있다”고 조언했다.

/[email protected]

[사진] '방송화면, OSEN DB'


김수형([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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