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혼 5개월차' 김종민, 2세 계획 밝혔다 "현재 임신 준비 중" ('돌싱포맨')

[사진]OSEN DB.

[OSEN=김수형 기자]’돌싱포맨’에서 김종민이 신혼 5개월차에 2세 계획을 전했다. 

2일 방송된 SBS 예능 ‘신발벗고 돌싱포맨’에서 김종민이 출연했다. 

이날 새 신랑 김종민이 출연. 어느 덧 결혼 5개월차인 김종민. 그는 지난 4월20일에 11살 연하인 아내와 결혼식을 올렸다. 결혼후 아내의 언어를 이해하는지 묻자 김종민은 “모르겠다”며 폭소, “아내가 답답해하더라”고 했다.아내 험담 좀 하라는 말에 김종민은 “험담이 없다”며 사랑꾼 모드. 이어 아내에 대해 “내가 바라던, 내 이상형이다”며 험담에 대해ㅐ 철통방어했다.

아침 차려주는지 묻자 김종민은 “아니 아내가 저혈압이 있다”며 폭소, “난 일있으면 자게두고 조용히 나간다”고 했다.이에 모두 “결혼 전이랑 비슷하네? 불쌍하게 산다”고 하자 김종민은 “그래도 아직은 신혼이라 들어가면 아내가 달려온다달려와서 안긴다”고 했다.

그러면서 계속 눈치를 보는 김종민은 “결혼하면 조심스럽다 아내가 내 방송보고 기사도 본다”며입조심하는 이유를 전하자 모두 “지금 쫄면 평생 쫀다”고 했다. 이에 김종민은 “아내를 알면 알수록 너무 깊다”고 해 폭소하게 했다.

또 이날 김종민은 임신준비 중인 근황을 공개, 탁재훈은 “사랑했네 했어”라며 장난쳤다. 김종민은 “2세 노력 중 이다 2세 준비위해 술 끊고 준비 중”이라 밝혀 눈길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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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방송화면 캡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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