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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브, 데뷔 첫 아시아&오스트레일리아 투어 순항중..6개 도시 달궜다

OSEN

2025.09.02 22: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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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OSEN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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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지민경 기자] 가수 이브(Yves)가 전 세계 6개 도시를 뜨겁게 달궜다.

이브는 지난 8월 일본 도쿄에서 첫 번째 아시아&오스트레일리아 투어 'YVES 2025 COSMIC CRISPY TOUR in ASIA & AUSTRALIA'(이하 'CC TOUR')를 연 뒤 타이베이, 멜버른, 시드니, 브리즈번, 마닐라 등 지금까지 6개 도시 팬들과 만났다.

이브는 'CC TOUR'를 통해 가장 최근 발매한 세 번째 EP 'Soft Error'의 전곡을 무대 위에서 선보였다. 이브 특유의 유니크한 사운드와 어우러진 몰입감 넘치는 퍼포먼스로 글로벌 팬심을 단숨에 사로잡았다. 특히, 이브는 미발매곡 'EX-MACHINA'를 깜짝 공개해 현장 열기를 더욱 뜨겁게 달궜다.

뿐만 아니라 이브는 'LOOP', 'Viola', 'DIM' 등 대표곡을 비롯해 아델의 'Easy On Me', 에이브릴 라빈의 'Sk8er Boi' 등 다채로운 커버 무대까지 아우르며 폭넓은 음악적 스펙트럼을 재차 입증했다. 

이브는 또한 전 세계에서 공연이 진행된 만큼 현지 언어로 팬들과 소통하려 노력하는 등 진정성 넘치는 소통으로 남다른 팬 사랑을 전하기도 했다.

한편, 전 세계 6개 도시를 열광케 한 이브는 오는 28일 서울 서대문구 예스24 원더로크홀에서 첫 아시아&오스트레일리아 투어 'CC TOUR'의 피날레를 장식한다. /[email protected]

[사진] 파익스퍼밀


지민경([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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