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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억 지바겐’ 산 이미주, "골 빈 거 인증하냐" 악플에 입 열었다 [순간포착]

OSEN

2025.09.03 0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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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OSEN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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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유수연 기자] 배우 이미주가 ‘지바겐 논란’에 직접 입을 열었다.

2일 유튜브 채널 ‘지편한세상’에는 ‘석삼 패밀리 단합대회’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영상 속 이미주는 “지바겐 블랙을 구입했다”고 말했고, 전소민은 “너 잘 번다”며 부러움을 드러냈다. 지석진 역시 “지바겐을 샀어? 미주 열심히 살았네”라며 놀라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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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 지석진은 “내가 상엽이에게 들은 거랑 너무 다르다. 미주가 많이 검소하다고 했는데, 지바겐을 산 지 3년이 됐대”라고 덧붙였고, 이에 이미주는 “저 진짜 그거 말고는 없다. 명품에 관심도 없다”고 억울함을 호소했다.

앞서 지난달 8일, 이미주는 자신의 유튜브 채널 ‘그냥 이미주’에 ‘미주 지바겐 공개 후기’라는 쇼츠 영상을 올리며 직접 고급 SUV를 구입했다고 밝힌 바 있다.

당시 그는 “댓글을 본다”며 “‘골빈 거 인증하는 거지. 저 돈이면 산타페나 펠리세이드 사고도 돈 한참 남음’이라는 악플이 있었다. 그런데 그 밑에 ‘너는 펠리세이드는 뽑을 수 있지?’라는 댓글이 달렸다”고 전해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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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OSEN DB  / 유튜브 캡처


유수연([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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