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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리트니 스피어스, 또 벗었다..중요 부위 가리고 '파격' 댄스 삼매경 [Oh!llywood]

OSEN

2025.09.03 0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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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OSEN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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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선미경 기자] 팝스타 브리트니 스피어스가 또 과도한 노출 댄스 영상을 공개했다.

브리트니 스피어스는 지난 1일(현지시각) 자신의 SNS에 도발적인 댄스 퍼포먼스가 담긴 짧은 영상을 게재했다. 외신도 해당 게시물에 대해 보도해 관심을 모았다.

공개된 영상에서 브리트니 스피어스는 검정색 시스루 보디수트를 입고 가죽 부츠를 착용하고 있다. 그녀는 음악에 몸을 맡긴 듯 집중해서 과격하게 춤을 추고 있었다. 자신의 손으로 엉덩이를 세게 치고 가슴을 문지르는 등의 동작을 취하며 퍼포먼스에 흠뻑 취해 있는 모습이다.

브리트니 스피어스는 착용하고 있던 모자를 벗고 금발의 긴 머리카락을 푸는가 하며, 강도 높은 퍼포먼스로 격하게 움직이기도 했다. 특히 그녀는 검정색 시스루 보디수트를 입고 몸을 그대로 노출해 팬들의 걱정을 사기도 했다. 노란색 꽃 이모지를 이용해 주요 부위를 가리기도 했지만, 여전히 파격적이었다. 

[사진]OSEN DB.

[사진]OSEN DB.


브리트니 스피어스는 종종 거의 옷을 입지 않은 채 몸매를 드러낸 영상이나 사진을 공개해오곤 했다. 지난 달에도 검정색 하이힐 부츠만 신은 사진을 올려 화제를 모았고, 방 한 구석에서 장미꽃 이모지로 엉덩이를 가린 누드를 공개한 바 있다. 이전에는 알몸으로 수영하는 영상을 공개해 갑론을박에 휩싸이기도 했었다.

브리트니 스피어스는 최근 몇 주 동안 기이한 행동을 공개해 팬들의 걱정을 사고 있다. 지저분한 집에서 춤을 추거나 음정을 벗어난 채 노래를 부르는 영상 때문이다.

브리트니 스피어스는 2021년 11월 친부로부터 ‘후견인 제도’에서 벗어났으며, 12살 연하의 샘 아스가리와 결혼했다가 2년 만에 이혼했다. /[email protected]

[사진]브리트니 스피어스 SNS.


선미경([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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