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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미, 박진영 손절설 해명 "첫 연애 딱 한번, 그게 끝" [Oh!쎈 이슈]

OSEN

2025.09.03 02: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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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OSEN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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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최이정 기자]  가수 선미가 JYP 수장 박진영 손절설에 대해 입을 열었다.

2일 공개된 유튜브 콘텐츠 '살롱드립 2' 말미에는 가수 선미의 출연 예고 영상이 게재됐다. 

이날 영상에서 장도연은 선미에게 "엄청난 이별을 해서라도 명곡이 나온다면 한 번쯤 경험할 만하다?"라는 질문을 던졌다. 이에 선미는 "일단 연애를 해야 될 거 같다 제가 진짜"라고 대답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썸 타는 거를 잘 못 견딘다 뭘 자꾸 재.."라고 덧붙였다. 

그런가 하면 선미는 박진영이 자신의 연애 스타일에 대해 언급한 것에 대해 "정말 해명하고 싶다"라고 억울해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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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서 박진영은 MBC '라디오스타'에 출연, "선미가 어릴 때 아버지를 일찍 여의고 장녀로서 동생 둘을 돌봤다. 그 감정이 남자 쪽으로 향하는 것 같더라. 그 남자를 제가 아는데 끌리는 이유가 모성애였다. 다 퍼줄 거 같아 말렸다. 그런데 한번 꽂히면 계속 만나게 되니까 내 충고에도 만나더라. 그래서 한동안 서로 안 봤다"라고 언급했던 바다. 

이에 대해 선미는 "너무 해명하고 싶은 게 그거 딱 한 번이다"라고 적극 해명했다. 장도연이 "아~한 사람이야"라고 호응하자 선미는 재차 "제가 했던 제일 첫 번째 연애 그게 끝이다. 한 번이다"라고 강조했다. 

또한 선미는 이상형을 묻는 질문에 "제가 끌리는 얼굴형이 있다"라며 각진 브이라인을 손으로 그렸고 이에 장도연은 돌연 "제이와이피?"라고 물었다. 그러자 선미는 어이없다는 표정을 지은 후 "아니야 아니야"라고 적극 부인하며 손사래 쳤다.

/[email protected]

[사진] 유튜브 영상 캡처


최이정([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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