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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프론티어에셋 ‘미국의 모든 것’ 프리미엄 세미나 10월 개최

중앙일보

2025.09.03 02:41 2025.09.03 13: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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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는 10월, 미국 금융·투자·건축·세무·법률 분야의 최고 전문가들이 한자리에 모인다.

글로벌 부동산·투자 컨설팅 기업 글로벌 프론티어 에셋(GFA)은 다음달 26일 서울 강남구에서 ‘2025 GFA 미국의 모든 것 (All about USA)’ 프리미엄 세미나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미국 주식·부동산·금리·환율 전망부터 건축, 이민, 세법·법률까지 미국과 관련된 핵심 의제를 총망라하는 자리로, GFA가 매년 한 차례 개최하는 최대 규모 행사다. 지난해 열린 첫 세미나는 티켓이 이틀 만에 완판되면서 조기 마감, 추가 신청을 받지 못할 만큼 폭발적인 인기를 끌었다.

GFA에 따르면 올해 세미나는 전년 대비 3배 이상 확대된 규모로 진행되며, 분야별 최고 전문가들이 연사로 직접 참여한다. 금융·투자 분야에서는 배재규 한국투자신탁운용 대표와 이선엽 AFW 대표, 건축 분야에서는 도시건축 전문가 유현준 홍익대학교 교수가 강연에 나선다. 또한 세무·법률 세션에는 문재완 세무사와 법무법인 주원의 김준석 변호사가 참여해 글로벌 자산가들이 직면하는 세무·법무 쟁점을 심도 있게 다룬다.

아울러 하와이, 뉴욕, 텍사스, 캘리포니아 등 주요 투자 거점을 기반으로 활동하는 미국 현지 리얼터들도 참석해 지역별 투자 전략과 실전 사례를 공유할 예정이다. GFA 측은 “투자·세무·법무·비자·이민까지, 글로벌 자산 운용에 필요한 답을 단 하루에 종합적으로 제시하는 자리가 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이번 세미나를 주최하는 고미연 글로벌프론티어에셋 대표는 “작년 세미나가 단시간에 매진될 만큼 수요가 높았던 만큼, 올해는 더 많은 참가자들이 혜택을 누릴 수 있도록 행사를 대폭 확장했다”며 “미국 투자와 이민을 고민하는 이들에게 전문가들과 함께 최적의 전략을 모색할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글로벌프론티어에셋(GFA, Global Frontier Assets)은 미국 주거용·상업용 부동산의 구매부터 임대·관리·매도까지 전 과정을 지원하는 종합 투자자문 컨설팅 기업이다.

한국과 미국의 전문가들이 회계·세무법인, 로펌, 금융사와 협력해 최적화된 투자 솔루션을 제공한다. 이번 ‘2025 GFA 미국의 모든 것’ 세미나는 10월 26일 오전 9시부터 진행되며, 글로벌프론티어에셋 세미나 홈페이지에서 예약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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