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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승 1패 ERA 2.41' 후라도, 올곧은병원 8월 MVP 수상

OSEN

2025.09.03 02: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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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 라이온즈 제공

삼성 라이온즈 제공


[OSEN=대구, 손찬익 기자] 프로야구 삼성 라이온즈 외국인 투수 아리엘 후라도가 올곧은병원에서 시상하는 8월 월간 MVP로 선정됐다. 3일 키움 히어로즈와의 홈경기에 앞서 시상식이 열렸다.

후라도는 지난 8월 6경기에 등판해 4승 1패 평균자책점 2.41을 기록했다. 리그 전체 투수 중 가장 많은 41이닝을 달성했고, 퀄리티스타트 플러스는 4차례에 달성했다.

올곧은병원 우동화 병원장이 이날 시상자로 나섰다. 후라도에게는 소정의 상품권이 주어졌다.

한편 외국인 투수 헤르손 가라비토를 선발 투수로 내세운 삼성은 중견수 김지찬-우익수 김성윤-지명타자 구자욱-1루수 르윈 디아즈-3루수 김영웅-2루수 류지혁-좌익수 김헌곤-포수 이병헌-유격수 이재현으로 선발 라인업을 구성했다. 

키움은 3루수 송성문-1루수 임지열-지명타자 최주환-중견수 박주홍-우익수 주성원-2루수 김태진-유격수 어준서-포수 김건희-좌익수 전태현으로 타순을 꾸렸다. 우완 하영민이 선발 마운드에 올랐다. /[email protected]


손찬익([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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