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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영란, 백수 ♥한창의 가장다움 칭찬 "5시간 장거리 운전 도맡아"('A급 장영란')

OSEN

2025.09.03 03: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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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OSEN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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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오세진 기자] 'A급 장영란' 방송인 장영란이 남편 한창의 운전에 대해 소개했다.

3일 장영란의 유튜브 'A급 장영란'에서는 '장영란 까무러치게 한 초등학생 딸의 노골적인 한마디는?'이란 제목의 영상이 공개됐다.

장영란 가족은 룰렛을 돌려 딸 지우의 졸업 여행지를 골랐다. 지우는 외국으로 가길 간절히 바랐으나 부산으로 결정됐다. 다행스럽게도 이동 수단은 자가용, 숙소는 호텔로 결정됐다.

장영란은 “원래 10시에 출발하려고 했는데, 수영복 하나를 배송받아야 해서 늦게 받았다”라며 늦게 출발하게 된 경위를 설명했다. 장영란은 “10년도 넘은 것들이다. 뱃살 때문에 못 입던 것들인데, 요즘 뱃살이 정리 되면서 입으려고 하는 거다”라면서 수영복을 다시 시킨 이유를 밝혔다.

거의 5~6시간 동안 운전 중인 한창. 장영란은 “내가 운전하려고 했는데 한창이 요즘 일을 안 하고 있어서 그런지 자신이 운전을 한다고 하더라”라면서 남편에 대해 고마움을 전했다.

한편 한창은 얼마 전 대형 한방 병원을 정리했다고 밝혔다./[email protected]

[사진 출처] 'A급 장영란'


오세진([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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