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일 장영란의 유튜브 'A급 장영란'에서는 '장영란 까무러치게 한 초등학생 딸의 노골적인 한마디는?'이란 제목의 영상이 공개됐다.
이들 가족은 딸 지우의 졸업 여행지를 결정했다. 부산으로 결정된 데 대해 장영란은 수영복을 새로 주문했다가 배송 시간 때문에 늦게 출발했다.
한창은 “수영복이 없는 게 아니라 10벌이 넘는다”라면서 고개를 절레절레 저었다. 아이들은 “안 좋다고 생각한다. 물자를 아끼라고 하는데”라며 지적했다. 그러자 장영란은 “10년도 넘은 것들이다. 뱃살 때문에 못 입던 것들인데, 요즘 뱃살이 정리 되면서 입으려고 하는 거다”라고 말하며 부끄럽다는 듯 웃었다.
한편 장영란은 작년 다이어트를 통해 늘씬한 몸매를 가꾸며 4kg를 감량했으며, 얼마 전 부산 여행에서 핫한 비키니 차림을 SNS에 올려 화제가 됐다./[email protect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