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일 송가인은 자신의 계정에 “런린이 는 걷기부터 시작합니다 크크 #러닝”이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송가인은 어두운 밤하늘 속 환하게 비치는 가로등 아래 서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반바지와 민소매, 모자를 착용한 그는 평소 트로트 의상과 다른 매력을 선보인 모습이다.
[사진]OSEN DB.
특히 송가인은 군살 하나 없는 건강하고 탄탄한 자태는 물론, 뼈말라 몸매를 과시해 눈길을 사로잡았다. 이를 본 배우 윤세아는 “가인이 화이팅”이라고 응원했고, 팬들 또한 “조만간 러닝크루로 합류하실 듯”, “운동인가요? 화보 촬영인가요?”, “너무 예쁘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송가인은 최근 신곡 ‘사랑의 맘보’로 컴백했으며, 공식 유튜브 채널 구독자 10만 명을 돌파해 여전히 뜨거운 인기를 입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