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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싱글맘' 조윤희, 오늘도 딸 로아 없는 자유 부인 외출

OSEN

2025.09.03 04: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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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OSEN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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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오세진 기자] 배우 조윤희가 미술관 관람에 나섰다.

3일 조윤희는 자신의 소셜 계정에 여러 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평소 미술관 관람이 취미라고 알려진 조윤희는 이날도 전시회에서 다소곳한 느낌으로 작품 앞에서 사진을 찍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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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조윤희는 어두운 베이지 톤 투피스 세트에 붉은 캡을 써 자신만의 패셔너블함을 드러냈다. 현대 미술 작품 앞에서 조윤희만의 힙한 느낌은 은은하게 발산돼 마치 하나의 작품처럼 보이는 듯했다.

평소 딸 로아와 함께 미술관을 찾곤 하던 조윤희는 오늘 혼자였다. 딸을 사랑하는 다정한 엄마이기도 하지만 인간 조윤희로서 산뜻한 분위기를 내보이는 것도 자유로워보였다.

[사진]OSEN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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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티즌들은 "오늘은 로아가 아빠한테 가는 날인가요?", "미술관 관람 너무 부럽다", "이번 전시는 저도 가고 싶던 거네요"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조윤희는 지난 2020년 배우 이동건과 이혼 후 딸 로아를 키우고 있으며, 이번에 종영한 '금주를 부탁해'에 출연했다./[email protected]

[사진 출처] 조윤희 채널


오세진([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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