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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화, ♥강남 기행 다 용서하지만 "새벽 라면 용납 안 돼"('유퀴즈')

OSEN

2025.09.03 05: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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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OSEN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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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오세진 기자] ‘유퀴즈 온 더 블럭’ 전 국가대표 스피드 스케이팅 이상화가 남편 강남에 대한 기행 중 용납할 수 없는 부분을 밝혔다.

3일 방영된 tvN ‘유퀴즈 온 더 블럭’(이하 ‘유퀴즈’)에서는 이상화, 강남 부부가 등장했다. 강남은 유튜브 채널을 통해 장난기 넘치는 모습을 보여 많은 구독자의 웃음을 유발했으나, 이상화를 향한 도발 아닌 도발로 모두를 기겁하게 했다.

특히 이상화의 애마로 알려진 고급 외제차를 핑크색으로 칠해 이상화를 기겁하게 했고, 또한 이상화 몰래 새벽에 라면을 먹다가 걸려서 무시무시한 목소리를 방송에 내보내 모두를 놀라게 했다.

이상화는 “차에 페인트칠하는 건 괜찮은데 밤에 라면 먹는 건 안 된다. 부기도 그렇고, 살이나 건강에 문제가 된다”라며 정색했다. 강남은 “상화 씨가 살 찌는 걸 정말 싫어한다”라고 말했고, 이상화는 “술 마시는 건 괜찮지만, 술에 취해서 헤롱대는 건 싫다”라며 또한 싫어하는 것에 대해 말했다.

강남은 “아무리 술에 취해도 이상화 목소리를 들으면 무조건 깬다. 그래서 무서워서 동네 3바퀴 정도 돌고 들어간다”라고 말해 찰떡 같이 잘 맞는 부부라는 걸 설명했다./[email protected]

[사진 채널]  tvN 채널 ‘유퀴즈 온 더 블럭’ 방송 화면 캡처


오세진([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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