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일 방영된 tvN ‘유퀴즈 온 더 블럭’(이하 ‘유퀴즈’)에서는 결혼 7년 차 이상화, 강남 부부가 등장했다. 강남의 장난기 넘치는 성격과 이상화의 쿨한 성격이 두 사람의 결합을 의아하게 만들었지만, 두 사람은 7년 째 아웅다웅 아름다운 모습으로 살아가고 있다.
이상화는 “장난기 속에 있는 진중함, 무엇보다 어른들한테 너무 잘한다. 예의가 진짜 바르다”라며 강남에게 빠진 이유를 밝혔다. 이에 강남은 “이상화가 피곤해서 기절한 게 귀엽다. 평상시는 완벽하고 멋진 모습인데, 잠 들면 되게 귀엽다”라고 말해 모두를 깜짝 놀라게 했다.
강남은 진지했다. 이상화는 평상시 완벽하며 멋지지만, 또 한편 귀여운 매력이 있다는 것이 너무나 사랑스럽다는 것이다. 이에 모두 흐뭇한 미소를 지었다./[email protect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