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일 방송된 ENA와 SBS Plus의 리얼 데이팅 프로그램 ‘나는 SOLO’(이하 ‘나는 솔로’)에서는 ‘돌싱 특집’인 28기 솔로남녀들이 등장했다.
이날 대망의 옥순이 등장했다. 등장 전부터 남자들을 술렁이게 한 이름. 그리고 옥순이 등장하자마자 데프콘은 “연에인 아니냐”라고 했고, 송해나는 “너무 어리실 것 같은데”라고 놀라워했다. 이이경도 “너무 앳되어 보인다”라고 덧붙였다.
[사진]OSEN DB.
출연자들 역시 “연예인 같다. 아이돌 같다”, “너무 여리여리하시다”라고 반응했다. 또 데프콘은 옥순의 모습에 “6기 옥순 씨 느낌 있다”라고 말했다.
이어진 인터뷰에서 옥순은 34살로 “29살에 결혼했다. 고등학교 동창이랑 2년 연애하고 결혼하고 그 해에 출산했다”라면서도 “전 남편과 안 좋은 일이 생겨서 이혼했다. 양육비도 안 주고 면접 교섭도 안하고 있다. 아예 연락을 안 하고 있다”라며 7살 딸과 지내고 있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