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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틴 "젤렌스키와 회담 가능…준비되면 모스크바로 오라"
중앙일보
2025.09.03 08:34
2025.09.03 13: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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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이 볼로디미르 젤렌스키 우크라이나 대통령에게 “회담할 준비가 됐다면 모스크바로 오라”고 제안했다.
타스·리아노보스티 통신에 따르면 푸틴 대통령은 3일(현지시간) 중국 베이징에서 열린 기자회견에서 젤렌스키 대통령과의 양자 회담 가능성을 언급하며 “가능하다”며 “마침내 젤렌스키가 준비된다면 그가 모스크바에 오게 하라. 그러한 회담이 열릴 것”이라고 밝혔다.
푸틴 대통령은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자신에게 젤렌스키 대통령과의 회담 가능성을 타진했다고도 전했다. 현재 젤렌스키 대통령은 우크라이나 사태 해결을 위해 푸틴 대통령과의 대면 회담 필요성을 강조하고 있다.
푸틴 대통령은 필요하다면 올해 세 차례 진행했던 러시아와 우크라이나 직접 협상의 대표급 수준을 높일 수도 있지만, 현재 협상단을 이끌고 있는 블라디미르 메딘스키 크렘린궁 보좌관의 역할에는 만족한다고 밝혔다.
우크라이나 전쟁과 관련해서는 “터널 끝에 빛이 있다”며 해결 가능성을 시사하면서도 “평화 협정이 이뤄지지 않는다면 러시아는 군사적 임무를 수행해야 할 것”이라고 경고했다.
또한 트럼프 대통령을 모스크바로 초대했음을 인정하면서도 “아직 구체적인 일정이 확정되지 않았고, 준비도 진행되지 않았다”고 설명했다.
이와 함께 지난달 31일부터 시작된 나흘간의 중국 방문에 대해서는 “긍정적이고 유용했다”고 평가했다.
한영혜(
[email protected]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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