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홉·애쉬 아일랜드·에이티즈·우즈·최예나·키오프·QWER, ‘ACON 2025’ 참석 확정

[사진]OSEN DB.

[OSEN=최이정 기자] 글로벌 NO.1 시상식 ‘아시아 아티스트 어워즈(Asia Artist Awards)’의 10주년을 기념하는 페스타 ‘ACON 2025’가 2차 라인업을 공개하며 한층 다채롭고 풍성한 무대를 예고했다.

아홉(AHOF), 애쉬 아일랜드(Ash Island), 에이티즈(ATEEZ), 우즈(WOODZ), 최예나, 키스오브라이프(KISS OF LIFE), QWER(큐더블유이알)이 오는 12월 7일 가오슝 내셔널 스타디움에서 펼쳐지는 ‘10주년 아시아 아티스트 어워즈 2025(10th Anniversary Asia Artist Awards 2025, 이하 ‘10주년 AAA 2025’)’의 페스타 ‘ACON 2025’ 라인업에 합류했다.

압도적인 무대 장악력을 자랑하는 아홉과 에이티즈부터 폭발적인 가창력의 소유자 애쉬 아일랜드와 우즈, 무대 위 독보적인 스타일로 남다른 존재감을 드러내는 최예나, 키스오브라이프, QWER까지 출연을 확정 지어 다양한 장르가 어우러진 무대가 펼쳐질 것이 예고돼 더욱 기대를 모으고 있다.

‘ACON 2025’는 ‘AAA’의 10주년을 기념하고 함께 축하하는 의미에서 열리는 페스타로, 배우 이준영과 i-dle (아이들) 슈화, 크래비티 앨런, 키키 수이가 MC를 맡아 ‘ACON 2025’를 이끈다.

‘10주년 AAA 2025’에서는 가수 모든 팀의 공연과 컬래버레이션 무대(가수+가수, 가수+배우, 배우+배우), 그리고 시상식이 진행된다. ‘ACON 2025’에서는 보다 스페셜한 공연으로 현장의 관객들에게 환상적인 경험을 선사할 전망이다.

앞서 넥스지(NEXZ), 싸이커스(xikers), 크래비티(CRAVITY), 키키(KiiiKiii), 킥플립(KickFlip), SB19(에스비나인틴)이 ‘ACON 2025’ 라인업에 이름을 올려 글로벌 팬들의 높은 관심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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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뉴스가 주최하고 AAA 조직위원회(조직위원장 박준철)와 모티브(MOTIVE, 대표 조현우), 디쇼(D-SOW)가 주관하는 ‘10주년 AAA 2025’는 12월 6일 ‘10주년 AAA 2025’ 시상식과 12월 7일 ‘10주년 AAA 페스타’가 이틀에 걸쳐 대만에서 가장 규모가 큰 경기장인 가오슝 내셔널 스타디움에서 펼쳐진다.

‘10주년 AAA 2025’ 시상식은 앞서 배우 부문에 강유석, 김유정, 문소리, 박보검, 박윤호, 사토 타케루, 아이유, 엄지원, 이이경, 이준영, 이준혁, 이준호, 임윤아, 차주영, 최대훈, 추영우, 혜리가 참석을 확정했다.

가수 부문에는 넥스지(NEXZ), 라이즈(RIIZE), 르세라핌(LE SSERAFIM), 몬스타엑스(MONSTA X), 미야오(MEOVV), 스트레이 키즈(Stray Kids), 싸이커스(xikers), 아이브(IVE), 아홉(AHOF), 애쉬 아일랜드(Ash Island), 에이티즈(ATEEZ), 올데이 프로젝트(ALLDAY PROJECT), 우즈(WOODZ), 임준걸(JJ LIN), 최예나, 코르티스(CORTIS), 크래비티(CRAVITY), 키스오브라이프(KISS OF LIFE), 키키(KiiiKiii), 킥플립(KickFlip), CHANMINA(챤미나), QWER(큐더블유이알), TWS(투어스)(가나다, ABC 순)가 출연해 ‘10주년 AAA 2025’를 위한 특별한 무대를 펼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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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AAA 조직위원회, 각 소속사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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