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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현정, '리턴' 중도하차 언급 "그런일 있었지만..SBS, 다른 추억도 많아"(사마귀)[Oh!쎈 현장]

OSEN

2025.09.03 2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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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박준형 기자]  4일 오후 서울 목동 SBS 사옥에서 SBS 금토드라마 ‘사마귀: 살인자의 외출’ 제작발표회가 진행됐다.   배우 고현정과 장동윤이 출연하는 드라마 ‘사마귀: 살인자의 외출’은 잔혹한 연쇄살인마 ‘사마귀’가 잡힌 지 20여 년이 지나 모방범죄가 발생하고, 이 사건 해결을 위해 한 형사가 평생 증오한 ‘사마귀’인 엄마와 예상 못한 공조수사를 펼치며 벌어지는 고밀도 범죄 스릴러다.배우 고현정이 포즈를 취하고 있다. 2025.09.04 / soul1014@osen.co.kr

[OSEN=박준형 기자] 4일 오후 서울 목동 SBS 사옥에서 SBS 금토드라마 ‘사마귀: 살인자의 외출’ 제작발표회가 진행됐다. 배우 고현정과 장동윤이 출연하는 드라마 ‘사마귀: 살인자의 외출’은 잔혹한 연쇄살인마 ‘사마귀’가 잡힌 지 20여 년이 지나 모방범죄가 발생하고, 이 사건 해결을 위해 한 형사가 평생 증오한 ‘사마귀’인 엄마와 예상 못한 공조수사를 펼치며 벌어지는 고밀도 범죄 스릴러다.배우 고현정이 포즈를 취하고 있다. 2025.09.04 / [email protected]


[OSEN=김나연 기자] 배우 고현정이 '리턴' 중도하차 이슈 후 '사마귀'로 SBS에 복귀하게 된 소감을 밝혔다.

4일 오후 SBS 금토드라마 ‘사마귀: 살인자의 외출’ 제작발표회가 진행됐다. 제작발표회에는 변영주 감독, 배우 고현정, 장동윤, 조성하, 이엘이 참석했다.

‘사마귀: 살인자의 외출’은 잔혹한 연쇄살인마 ‘사마귀’가 잡힌지 20년이 지나 모방범죄가 발생하고, 이 사건 해결을 위해 한 형사가 평생을 증오한 ‘사마귀’인 엄마와 예상 못한 공조수사를 펼치며 벌어지는 고밀도 범죄 스릴러다.

앞서 고현정은 지난 2018년 출연 중이던 '리턴'에서 제작진과의 갈등으로 중도하차 하면서 다양한 루머에 휩싸이기도 했던 바. 이후 7년만에 다시 SBS에 복귀하게 된 소감을 묻자 그는 "그런 일이 있었다"고 운을 뗐다.

이어 "사실 목동 SBS 이 자리는 그 작품도 기억 남지만 그 전에 많은 작품들. 다른 일 할때도 많은 추억이 있는 자리다. 아주 오랜만에 목동 SBS에 왔는데 나이가 있어서 그런지 그런 추억들이 생각났다. 이 장소 오면서도 ‘굉장히 치열했던 장소였는데’ 그런 생각 났다"고 털어놨다.

그러면서 "제가 다시 오랜만에 SBS에 나왔단 생각은 못 했다. 오랜만에 작품으로 여러분께 인사드린다. 근데 그 작품이 ‘사마귀’라서 좋고 즐겁다고 말씀드리고 싶다"고 덧붙였다.

한편 ‘사마귀: 살인자의 외출’은 오는 5일 오후 9시 50분 첫 방송됐다.

/[email protected]

[사진] OSEN 박준형 기자


김나연([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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