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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일러 스위프트, ♥트래비스 켈시와 내년 여름 결혼?.."빨리 아이 갖길 원해" [Oh!llywood]

OSEN

2025.09.03 23: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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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OSEN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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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선미경 기자] 팝스타 테일러 스위프트가 트래비스 켈시와 내년 여름 결혼 예정이다.

3일(현지시각) 외신 페이지 식스는 테일러 스위프트와 트래비스 켈시가 로드아일랜드에서 결혼식을 올릴 수 있다고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두 사람은 결혼을 서두르지 않고 있는 것처럼 보이지만, 내부자는 “그들은 내년 여름 로드아일랜드에서 결혼식을 올릴 예정이다. 그녀는 아이를 빨리 갖고 싶어한다”라고 전했다.

종종 유명인들의 초대형 결혼식은 현지인들의 불만을 사기도 하지만, 로드 아일랜드의 주지사 댄 맥키는 이 커플이 자신의 주를 결혼식 장소로 선택하기를 응원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맥키 주지사는 테일러 스위프트와 트래비스 켈시의 결혼 발표 게시물을 공유하며, “로드아일랜드에는 세계 최고의 웨딩 장소가 있다”라고 말하기도 했다.

[사진]OSEN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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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일러 스위프트가 소유한 로드아일랜드 웨스터리의 워치힐 지역 맨션은 현재 약 170만 달러(한화 약 22억 원) 규모의 리노베이션 공사를 진행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테일러 스위프트는 앞서 지난 달 26일 “당신의 영어 선생님과 체육 선생님이 결혼합니다”라는 멘트와 함께 약혼을 알렸다. 트래비스 켈시로부터 받은 약혼 반지를 공개하며, 프러포즈 사진도 함께 공개해 큰 관심을 받은 바 있다.

스위프트와 켈시는 2023년 9월, 켈시의 경기장에서 공개적으로 모습을 드린 후 약 2년간 전 세계의 관심 속에서 사랑을 키워왔다. /[email protected]

[사진]테일러 스위프트 SNS.


선미경([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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