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고닫기

뉴진스 다니엘, 활동 중단 속 션과 호주 마라톤 완주.."이 기록 말이 돼?"

OSEN

2025.09.03 23:36

  • 글자크기
  • 인쇄
  • 공유
글자 크기 조절
기사 공유
[사진]OSEN DB.

[사진]OSEN DB.


[OSEN=지민경 기자] 그룹 뉴진스의 다니엘이 활동 중단 속 호주 마라톤에 참가한 근황이 공개됐다.

션은 지난 3일 자신의 SNS에 "2025 SYDNEY MARATHON 언노운크루 마리톤대회 참가 다니엘의 첫 10km 대회 출전"이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호주 시드니에서 열린 마라톤 대회에 참가한 다니엘과 션이 함께 인증샷을 찍고 있는 모습이 담겨 있다. 핑크색 운동복을 입은 다니엘은 환한 미소를 보이며 밝은 근황을 공개했다. 

[사진]OSEN DB.

[사진]OSEN DB.


션은 "10km 기록은 두둥 47분27초 러닝 시작한지 2개월만에 이 기록이 말이돼? 첫 대회 그것도 시드니마라톤 10K에서 진짜 좋은 기록으로 완주한거 축하해! 행복하게 러닝하는 모습이 너무 보기 좋아~"라고 덧붙이며 다니엘에 대한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한편, 뉴진스는 현재 활동 중단 상태다. 지난 3월 서울중앙지법은 어도어가 뉴진스 멤버 5인을 상대로 낸 가처분 신청을 인용하면서 뉴진스의 독자활동을 막았다. 멤버들은 즉시 반발하며 바로 이의신청을 냈으나 법원은 이를 기각했다. 멤버들의 항고도 통하지 않았다. 더불어 간접강제로 인해 멤버들이 어도어 없이 독자적으로 연예활동을 이어갈 경우 위반행위 1회당 각 10억 원을 어도어에 지급해야 한다. 뉴진스로 독자활동을 진행할 경우 총 50억 원을 어도어에 지급하게 된다. /[email protected]

[사진] SNS  


지민경([email protected])

많이 본 뉴스

      실시간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