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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세찌♥' 한채아, 4년만에 새출발 선언 "한계가 왔었는데"

OSEN

2025.09.04 0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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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조은정 기자]2025 코리아뷰티페스티벌 시그니처 헤어쇼가 20일 서울 중구 동대문디자인플라자(DDP) 어울림광장에서 열렸다.배우 한채아가 포즈를 취하고 있다. 2025.06.20 /cej@osen.co.kr

[OSEN=조은정 기자]2025 코리아뷰티페스티벌 시그니처 헤어쇼가 20일 서울 중구 동대문디자인플라자(DDP) 어울림광장에서 열렸다.배우 한채아가 포즈를 취하고 있다. 2025.06.20 /[email protected]


[OSEN=유수연 기자] 배우 한채아가 4년 만에 유튜브 채널을 다시 열었다.

4일 한채아의 유튜브 채널에는 ‘4년만의 컴백! 이제 자주 만나요^^’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영상 속 한채아는 유튜브를 다시 시작하게 된 이유를 직접 밝혔다.

그는 “가족여행을 가면서 예쁜 풍경을 찍었는데, 편집을 해보니 재밌더라”며 “남편(차세찌)에게 얘기했더니 ‘굳이 편집자를 쓰지 말고 네가 직접 배워서 해라. 그게 네 채널이지’라고 하더라. 그래서 찾아보고 앱도 써봤는데 괜찮았다”고 말했다.

[사진]OSEN DB.

[사진]OSEN DB.


하지만 즐거움도 잠시였다. “영상이 늘어나면서 어느 순간 한계가 오더라. 편집이 너무 힘들었다. 스트레스였다”며 웃어 보였다. 결국 편집자를 섭외하려 했지만 남편이 반대했고, 끝내 지쳐서 활동을 멈췄다고 털어놨다.

오랜만에 다시 시작하는 소감에 대해서는 “괜히 일을 만든 건 아닌가 싶고 부담도 있지만, 설레는 마음도 크다”고 전했다.

한채아는 지난 2018년 전 축구 국가대표 감독 차범근의 아들 차세찌와 결혼해 슬하에 1녀를 두고 있다. 

/[email protected]

[사진] OSEN DB / 유튜브 캡처


유수연([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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