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 지자체 여행지원금, 연간 수백억 규모..."여행비지원, ‘한달살러'에서 찾아보세요"
한달살러 제공
국내 여행 활성화를 위해 정부와 지자체에서 운영하는 다양한 여행지원금 및 여행비지원 제도가 연간 수백억 원에 달하고 있는 만큼 관심도가 점점 높아지고 있다. 그러나, 많은 국민들이 여행 지원금에 대한 정보와 여행지 지원의 혜택을 찾기 어려워 많은 기회를 아쉽게 놓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여행을 떠나려 하는 소비자 입장에서 국내의 모든 여행지원금 프로그램과 여행비 지원 혜택을 확인하기에는 각 기관별로 공고 시기와 신청 방법이 모두 달라 한 눈에 쉽게 찾기에는 어려움이 있다.
특히, 한시적으로 운영되거나 특정 지역에 대한 지원과 시즌에 따른 단발성 여행지원금인 '틈새 지원금'은 정보를 찾아보려 해도 어디서 찾아야 할까라는 점으로 인해 좋은 기회를 아쉽게 놓칠 수 있다.
이러한 문제점을 해결하고자 여행 플랫폼 '한달살러'가 숨어있는 여행지원금과 여행비지원 정보를 보기 쉬운 여행 지원금 공유 플랫폼 서비스를 제공하여 국내 여행을 원하는 이들에게 주목받고 있다.
여행 플랫폼 '한달살러'는 파편화된 여행지원금 정보를 한곳에 모아 사용자에게 제공하며, 다양한 필터 기능을 통해 내가 원하는 프로그램을 찾기 쉽다.
'한달살러'가 제공하는 여행지원금 프로그램 중 전북 고창의 여행 예정자들에게 적격인 지자체별 여행지원금과 청년 대상 재능기부를 통해 숙박에 대한 걱정 없는 프로그램이 있으며, 부산 지역 가족캠핑 등 다양한 연령(청년, 가족, 시니어 등), 어반스케치와 요가 워케이션 등 특별한 나만의 여행을 위한 테마별(농촌체험, 워케이션)로 분류된 여행지원금 프로그램도 있다.
더불어 독특한 태안 숏폼 영상 공모전 등 여행과 도전을 함께할 수 있는 정보까지 실시간으로 업데이트하여 사용자가 자신의 여행에 맞는 지원금을 손쉽게 찾을 수 있도록 돕는다.
복잡한 신청 절차를 간소화하고, 실제 이용하였던 유저들의 경험과 신청 팁을 공유하는 실질적인 도움을 제공하여 정보 격차를 해소하고 있다.
'한달살러' 관계자는 "많은 국민들이 여행지원금을 어떻게 신청해야 할지 몰라 여행비 지원을 제대로 받지 못한다."며, "몰라서 못 받는 여행비지원이라는 불만을 해소하고, 숨어있는 보물찾기처럼 쉽고 재미있게 여행지원금 정보를 제공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고 밝혔다.
'한달살러'는 향후 여행지원금 정보 제공을 넘어, 실제 여행비지원을 통해 '여행 상품 기획', '지원금 연계 한달살기 프로그램' 등으로 더욱 풍부한 여행 경험을 할 수 있도록 지원할 계획이다.
'한달살러' 관계자는 “여행을 계획하며 다양한 지원을 찾아보고 싶어도 복잡하기도 하고, 한번에 볼 수 있는 곳을 찾기 어려웠다면, 이제 '한달살러'를 통해 스마트하게 여행지원금을 챙길 수 있는 시대가 열렸다.”며, “지금 바로 한달살러를 통해 놓치고 있던 다양한 여행 지원금 혜택을 확인하고 여행을 더욱 새롭게 즐겨보시기 바란다.”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