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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효리 요가원 얼마나 잘되려고..유재석 이어 서장훈도 특大 선물

OSEN

2025.09.04 02: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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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OSEN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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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하수정 기자] 서장훈이 '원장님' 이효리의 새 도전을 응원하며 선물을 보냈다.

이효리의 요가원 공식 SNS에는 특별한 멘트 없이 한 장의 사진이 게재됐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서장훈이 이효리가 최근 개업한 요가원에 보낸 화분을 찍은 모습이 담겨 있다. 서장훈은 초대형 화분과 함께 "이효리 원장님의 영원한 성공을 기원합니다"라며 새로운 도전을 응원했고, 선물을 받은 이효리는 "성공할게요 오빠!!"라고 화답했다. 이날 요가원 측은 서장훈의 깜짝 선물 외에도 가수 베이빌론의 예쁜 화분도 공개했다. 베이빌론은 "효리 누나 요가원 개업을 축하드립니다♥"라며 번창을 기원했다. 

[사진]OSEN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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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서 유재석도 절친한 동생 이효리를 위해서 선물을 보냈고, 초록빛 가득한 화분 옆에는 "이효리 원장님 번창하세요"라며 축하 멘트를 덧붙였다. 유재석은 이효리의 요가원 개업 소식을 접한 뒤 첫 선물로 화분을 보냈고, 두 사람의 변함없는 우정을 자랑했다. 

한편 이효리가 서울 연희동에 아난다 요가원을 열면서 주목을 받고 있다. 연예계 대표 '요가인'으로 꼽히는 이효리는 해당 요가원도 직접 운영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아난다'는 이효리가 2020년 만든 요가 부캐릭터명으로, 몸에 타투로 새길 만큼 애정을 담은 이름이라고. 이효리는 이미 10년 전부터 꾸준히 요가 수련을 이어왔으며, 예능 '효리네 민박'에서도 아침마다 요가를 하는 모습으로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 

/ [email protected]

[사진] 이효리 요가원 SNS


하수정([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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