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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리수, 한국 들썩인 24년전 전성기 소환 "반가워"..파격 오버올

OSEN

2025.09.04 02: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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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OSEN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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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최이정 기자] 가수 겸 배우 하리수가 24년 전 자신의 광고 사진을 공개하며 팬들과 추억을 공유했다.

하리수는 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24년 전 EDWIN 광고! 2001년의 나 반가워~”라는 글과 함께 당시 촬영한 패션 화보를 게재했다. 사진 속 하리수는 블랙 오버올을 입고 당당한 포즈를 취하며 눈부신 비주얼을 뽐냈다. 지금 봐도 세련된 아우라와 독보적인 피지컬이 시선을 압도한다.

또 다른 게시물에서는 해당 광고 컷을 토대로 제작된 듯한 피규어 이미지를 함께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 마치 ‘인형처럼 완벽한 비율’을 고스란히 옮겨놓은 듯한 모습이 팬들의 감탄을 자아냈다.

[사진]OSEN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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팬들은 “지금도 예쁘지만 저때는 정말 최강이었다”, “피규어로 갖고 싶다”, “시간이 흘러도 변치 않는 미모”라며 열광적인 반응을 보였다.

한편 하리수는 2001년 데뷔해 트랜스젠더 연예인의 상징으로 자리 잡았다. CF와 드라마, 예능, 가요계를 넘나들며 활약하며 대중적 인기를 누렸고, 현재도 활발히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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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하리수 SNS


최이정([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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