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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2억 원 자택' 손연재, 子 준연과 손 꼭 잡아도 '누나로 보이는 동안 미모'

OSEN

2025.09.04 02: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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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OSEN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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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오세진 기자] 국가대표 리듬체조 선수 출신 손연재가 아들 준연 군과 데이트에 나섰다.

4일 손연재는 자신의 소셜 계정에 여러 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손연재는 클래식한 느낌이 드는 원목 라운드 전신 거울 앞에 서서 아들의 손을 꼬옥 붙든 채 해맑게 웃으며 거울 셀카를 찍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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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연재는 "준연이랑 (오늘도) 데이트! 오늘은 이모가 하는 카페에 놀러갔다 왔어요! 이천에 있는 마당 있는 카페인데요, 햄버거가 지이이인짜 맛있어서 깜짝 놀람 아기 의자도 있대요"라며 적극 홍보했다.

이날 손연재는 귀여운 오버핏 티셔츠에 벌룬 형태의 미니스커트와 가젤 운동화를 신어 소녀스러움을 더했다.

[사진]OSEN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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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티즌들은 "아들과 함께 하는 일상 보기 좋아 보여요", "카페가 꼭 주택 같네요", "아이들과 뛰어 놀기 딱 좋아 보여요"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손연재는 지난 2022년 9살 연상 금융인 남편과 결혼했으며 작년 득남했다. 손연재 부부는 72억 원 상당의 이태원 주택을 현금으로 매입해 화제가 됐다./[email protected]

[사진 출처] 손연재 채널


오세진([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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