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SEN=오세진 기자] 운동 유튜버 제이제이가 악재에도 불구하고 꾸준히 운동에 매진했다.
4일 제이제이는 자신의 소셜 계정에 여러 영상을 공개했다. 제이제이는 근수가 나가 보이는 아령을 들고 허벅지와 배 그리고 등 근육을 강화하는 운동을 선보였다.
[사진]OSEN DB.
제이제이는 "족저근막염 투혼일지 아침에 일어나서 발을 딛을 때 몹시 뻣뻣하고 아파서 아무래도 자는 동안 보조기를 착용하는 것이 좋을 것 같아 보조기를 구매했어요 족저근막뿐 아니라 종아리 잘 뭉치는 분들에게도 도움이 되겠다 싶어서 나중에 실후기 알려들리게요"라고 적었다.
그는 "최근에 맨발로 우동을 종종하고 돌아다녔는데 이 또한 영향을 줄 수 있어서 새 슬리퍼도 주문했어요! 러닝도 좋지만 종아리나 발 컨디션도 살펴가면서 해야겠다고 다시 또 다짐다짐! 엉덩이 운동은 후면부 수축을 야기해서 종아리 통증이 있을 때에는 조심해야 해요!"라며 당부했다.
[사진]OSEN DB.
네티즌들은 "병마가 있어도 어떻게든 건강을 유지하는 부분이 진짜 건강한 것 같다", "너무 대단하다", "나도 운동 꼭 해야지"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제이제이는 올 5월 줄리엔 강과 결혼했으나 신혼집 거주 문제로 장서 간의 갈등이 알려졌다. 또한 제이제이는 갑상선 저하증을 고백해 많은 응원을 받았다./[email protect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