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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kg 뺐지만 머리가 다 빠졌다"…최화정, 야채효소 다이어트의 끔찍한 '부작용' ('최화정이에요')

OSEN

2025.09.04 03: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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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OSEN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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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박근희 기자] 최화정이 한때 야채효소만 먹고 8kg을 감량했지만, 그로 인해 탈모 부작용을 겪었다고 고백했다.

4일 오후 유튜브 채널 ‘안녕하세요 최화정이에요’에는 ‘선물여왕 최화정이 최초공개하는 10만원 이하 선물 고르는 법 (생일,추석,집들이)’이라는 이름의 영상이 공개됐다.

최화정은 "단식원에 들어가 7~8kg을 뺐다"고 밝혔다. 특히 당시 온 국민이 유행처럼 먹었던 '야채효소' 다이어트의 부작용을 고백했다. 최화정은 "파 같은 걸 달여서 만든 거였다. 먹었더니 영양실조가 걸려 머리가 다 빠졌다"며 충격적인 후유증을 전했다.

[사진]OSEN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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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저히 먹을 수 없는 상태가 되어 "도저히 못 먹겠으니 환불해달라"고 요청했지만, 돈 대신 영어 전자사전을 받아왔다는 황당한 일화까지 덧붙여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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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유튜브 ‘안녕하세요 최화정이에요’


박근희([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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