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4세' 고현정, 꾸밈없는 모습도 완벽…'민낯'에도 빛나는 동안 미모

[사진]OSEN DB.

[OSEN=박근희 기자] 배우 고현정의 근황이 공개됐다.

4일 고현정은 ‘사마귀-살인자의 외출 제작발표회’라며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은 드라마 제작발표회 당일 찍은 것으로 보이는 다양한 고현정의 모습. 그 중에서도 가장 눈길을 끈 사진은 화장기 없는 민낯으로 메이크업을 받고 있는 고현정의 모습. 고현정은 완벽한 민낯임에도 잡티 하나 없는 깨끗한 피부를 자랑했다. 메이크업 아티스트의 손길을 받으면서도 밝게 웃는 여유로운 모습은 보는 이들의 감탄을 자아냈다.

사진을 본 이들은 “피부 무슨 일이죠” “우아함 그 자체” “나이는 나만 먹었네”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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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고현정은 SBS 새 금토드라마 ‘사마귀: 살인자의 외출’에 출연한다. ‘사마귀: 살인자의 외출’은 잔혹한 연쇄살인마 ‘사마귀’가 잡힌지 20년이 지나 모방범죄가 발생하고, 이 사건 해결을 위해 한 형사가 평생을 증오한 ‘사마귀’인 엄마와 예상 못한 공조수사를 펼치며 벌어지는 고밀도 범죄 스릴러로, 오늘 5일 오후 9시 50분 첫방송을 앞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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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고현정 SNS


박근희([email protect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