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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종민♥루미코, 결혼 20년 차 기러기 부부 "子 축구 선수로 日 진출"('각집부부')

OSEN

2025.09.04 04: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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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OSEN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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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오세진 기자] ‘각집부부’ 가수 김정민, 루미코 부부가 기러기 부부 생활 2년 차를 이어가고 있다고 밝혔다.

4일 첫 방송한 tvN STORY ‘각집부부’에서는 문소리에 이어 김정민, 루미코 부부가 등장했다. 김정민은 루미코와 함께 살아가며 결혼 생활을 할 줄 몰랐던 첫 만남을 회상했다.

그러나 아이들 셋을 낳고, 다복하게 살아가던 이들 부부에게 변동이 생겼다. 김정민은 “사실 내가 꿈꾸던 결혼생활은 아니다. 기러기 아빠는 생각지도 못했다”라며 낙담했다.

루미코는 “첫째 아들이랑 둘째 아들이 축구를 잘해서 일본에서 뛰게 됐다. 그래서 일본에 가게 됐다. 이렇게 기러기 생활이 시작됐다”라고 말하며 자랑스럽게 말했다.

루미코는 "현재 저는 일본 사가에 살고 있고, 남편은 원래 가족들이 살고 있던 한국 서울 집에 혼자서 살고 있다"라고 말하며 김정민의 한국 집을 공개했다./[email protected]

[사진 출처] tvN STORY ‘각집부부’


오세진([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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