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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갑' 김정민, ♥루미코와 차이 나지 않는 동안 비결 "스�R 700개·푸쉬업 350개"('각집부부')

OSEN

2025.09.04 04: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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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OSEN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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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오세진 기자] ‘각집부부’ 가수 김정민이 곧 60살이 되는 나이가 믿기지 않는 동안 외모의 비결을 밝혔다.

4일 첫 방송한 tvN STORY ‘각집부부’에서는 기러기 부부 생활 2년 차인 김정민과 루미코가 등장했다. 가수 박혜경의 소개로 우연히 만나게 된 두 사람은 11살 나이 차를 이겨내고 결혼했다.

루미코는 “그때 한국어가 서툴러서 대화를 하는 게 두려웠다. 그런데 김정민이 어떻게든 하려고 하더라. 그 남자 괜찮아 보였다”라며 김정민에게 빠진 이유를 밝혔다. 김정민은 “사실 내가 꿈꾸던 결혼생활은 아니다. 기러기 아빠는 생각지도 못했다”라며 아쉬움을 보였다.

아들들이 일본으로 축구 선수로서 진출하게 되어 어쩔 수 없어 떨어지게 된 두 사람은 김정민 홀로 서울 집을 지키고 있는 것으로 파악됐다.

가족들에게 단체 메시지 방에 안부 인사를 보낸 김정민은 나름의 청소를 끝마친 후 푸쉬 업 350개, 스�R 700개를 해냈다. 김정민은 “마지막은 유산소로 마무리를 한다. 제가 곧 환갑 잔치를 할 나이다. 제가 건강해야 막내까지 케어를 할 수 있다”라며 건강에 대한 의지를 드러냈다./[email protected]

[사진 출처] tvN STORY ‘각집부부’


오세진([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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