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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출 1200억' 인증...배우 출신 ‘재벌 2세' 이필립♥박현선 집 '최초공개' ('관종언니')

OSEN

2025.09.04 04: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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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OSEN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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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출 1200억' CEO 박현선 집 최초 공개…배우 출신 ‘재벌 2세’ 남편 이필립까지 등장

[OSEN=김수형 기자] 뷰티 브랜드 CEO 박현선의 집이 최초로 공개되며 화제를 모았다.

4일 유튜브 채널 밉지않은 관종언니에는 “브랜드 매출 1200억! 20대 초반부터 안 해본 게 없는 진정한 워킹맘 뷰티 CEO 박현선 집 최초 공개”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공개된 집 내부는 고급스러움 그 자체였다. 특히 드레스룸에는 에르메스와 샤넬 가방들이 빼곡히 들어서 있어 마치 명품 매장을 방불케 했다. 이지혜는 “여기가 다 에르메스라니, 샤넬이 오히려 안 보이네”라며 놀라워했고, 박현선은 반대편 서랍장을 열어 샤넬 가방 컬렉션을 공개해 모두를 감탄하게 만들었다. 안방은 아기와 함께 생활할 수 있도록 아기 침대가 들어서 있었고, 박현선은 “신혼 때는 제 방, 남편 서재, 게스트룸만 있었는데, 아이가 태어나면서 구조가 바뀌었다”며 현실적인 워킹맘의 일상을 전했다.

이날 이지혜·문재완 부부가 집을 찾으면서 박현선의 남편, 배우 출신 사업가 이필립도 모습을 드러냈다. 이지혜는 “연예인 재벌 2세 하면 윤태영, 이필립인데 윤태영은 가끔 보지만 이필립은 정말 보기 힘들다”며 반가움을 드러냈고, 이필립이 등장하자 “여전히 잘생겼다. 진짜 잘생겼다”라며 연신 감탄을 이어갔다.

이필립은 드라마 태왕사신기, 시크릿 가든 등에 출연했던 배우로, 글로벌 IT 기업 STG그룹을 이끄는 이수동 회장의 아들이다. 2020년 박현선과 결혼해 슬하에 1남 1녀를 두고 있다.

이번 공개에 네티즌들은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진짜 연예계에서 보기 드문 ‘실제 재벌’ 부부네”“이필립 오랜만에 봐서 반갑다. 여전히 배우 느낌 난다” “1200억 CEO라니 대단하다. 명품은 덤이고 가정적인 모습이 더 멋지다” 라는 반응이 이어졌다.

한편, 박현선은 워킹맘 CEO로, 뷰티 브랜드를 통해 연매출 1200억 원을 달성하며 ‘자수성가형 여성 기업인’으로 주목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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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유튜브


김수형([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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