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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옥빈 깜짝 근황.."코 두 번 부상 당해, 차기작 찾는 중" ('안목의 여왕')

OSEN

2025.09.04 06: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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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OSEN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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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김수형 기자] 안목의 여왕 김남주’에서 김옥빈이 근황을 전했다. 

4일 방송된 SBS Life 예능 ‘안목의 여왕 김남주’에서 김옥빈이 출연했다.

김남주는 배우 김옥빈과 메이크업 담당하는 지인의 집을 방문했다. 김옥빈 근황을 묻자 그는 “예능 . 작품 끝내고 차기작 찾는 중”이라 말했다.

김남주는 “영화 ‘박쥐’에서 너무 예,  자연스러운 헤어스타일에. 열심히 하는게 화면에 보였다”며 묻자 김옥빈도  “모든 열정을 쏟아부었던 때. 그 전엔 ‘여고괴담4’로 첫 데뷔 .이후 ‘박쥐’ 하게됐다”고 했다. 이에 김남주는 “내가 ‘여고괴담’ 선생님 제안받아 학생하고 싶어서 안했는데 만날 뻔했다”며 새삼 놀랐다.

또 이날 김남주는 김옥빈이 “코 다치지 않았나”고 묻자 김옥빈은 “코다친 적 있어, 두번 다쳤다”며  대역없이 액션배우를 하다 부상을 당했던 것을 언급, “운동 엄청 좋아한다”고 했다. 이에 SNS에서 프리다이빙한 것을 언급, “너무 멋지더라”고 말하자 김옥빈은 “멘털 스포츠라 무섭긴하다, 근데 이게 연기에 도움은 된다”며 “계속 명상과 호흡조절하며 홀로 견뎌내는 것. 연기에 도움이 돼서 계속하게 된다”고 했다.

이에 김남주는 “정말 나랑 달라 난 운동 안 좋아한다”며 “지금도 자세 꼿꼿해. 반듯해서 좋겠다”며 부러워했다.

/[email protected]

[사진] '안목의 여왕'


김수형([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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