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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경규 퇴물, 예능감 없어"..PD들 뒷담화 터졌다! 무슨 일? ('마이턴')

OSEN

2025.09.04 07: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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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OSEN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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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김수형 기자]'한탕 프로젝트-마이 턴'에서 이경규가 자신의 뒷담화를 듣곤 충격을 받았다. 

4일 방송된 SBS 예능 '한탕 프로젝트-마이 턴’에서 SBS 인기가요 미팅 모습이 그려졌다. 뽕탄 소년단을 ‘인기가요’ PD에게 적극 어필한 이경규. 하지만 쉽지 않은 모습이었다.

이후 화장실을 찾은 이경규. 하필 자신의 뒷담화를 듣게 됐다. 인기가요 PD가 부장PD에게 이경규 뒷담화를 하고 있던 것.인기가요PD는 “트롯돌? 그형 미친거 아니냐 , 도망쳐 나왔다”고 했고 부장PD는“이경규 잘 피해다녀라 전화기 꺼놓고 다녀라”며“경규형 ‘힐링캠프’ 이후 10년 됐지 않나, 그 동안 다른 프로 못 보지 않았나”고 언급, “안 쓰는데 다 이유가 있다 나와도 재밌는거 모르겠다”고 했다

급기야 “그 형 이제 아무도 안 써, 그 형 퇴물이야 퇴물”이라며 “최악이다 감 떨어진 형. 언제적 이경규냐”며 막말을 이어갔다.인기가요PD도 “어떻게 피해다닐지 걱정이다”고 말하기도.

마침 화장실 다른 칸에서 이를 듣고 있던 탁재훈은  “안에서 다 들었는데 무슨 얘기냐, 뭐가 한물가고 뭐가 퇴물이냐”며“말씀 그렇게 하시면 안 되죠. 전설적인 프로 많아 어떻게 그런 말 할 수 있나 이경규 형이 뭐가 어떠냐”며 발끈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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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OSEN DB


김수형([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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