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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기 영숙, 미스터 한 대신 미스터 윤 선택 "존중해줄 것"('나솔사계')

OSEN

2025.09.04 07:46 2025.09.04 08: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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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OSEN DB.

[사진]OSEN DB.


[OSEN=오세진 기자] ‘나는 SOLO, 그 후 사랑은 계속된다’ 11기 영숙이 슈퍼 데이트권을 미스터 한이 아닌 미스터 윤을 선택했다.

4일 방영한 ENA, SBS Plus 예능 ‘나는 SOLO, 그 후 사랑은 계속된다’(이하 ‘나솔사계’)에서는 슈퍼 데이트를 건 여러 가지 게임이 벌어졌다.

우선 23기 광수와 23기 영호가 나눈 눈물의 '찌질하고 감정에 휘둘리고 싶지 않아'라는 전설의 대화를 한 번에 듣고 기억나는 대로 적는 게임이었다. 25기 옥순은 "저는 대화를 어떤 어조, 분위기로 기억하므로 자신이 있었다"라고 말했다.

남자들은 사장에서 오래 달리기를 했다. 헬스가 취미인 미스터 권, 남다른 체격인 미스터 나, 그리고 바다 수영을 섭렵한 미스터 제갈에 발레를 전공한 미스터 한이 우열을 가릴 수 없는 대결을 펼쳤고 끝내 미스터 제갈이 데이트 권을 따냈다.

11기 영숙은 자신과 23기 옥순을 두고 결정하겠다는 미스터 한의 당당함에 수긍했다. 그는 고무 대야 던지기로 따낸 슈퍼데이트 권을 미스터 윤에게 썼다. 11기 영숙은 “미스터 한에게는 하고 싶지 않았다. 그분 딴에 시간을 주고, 방해하고 싶지 않았다”라며 존중 넘치는 선택을 해 시선을 끌었다./[email protected]

[사진 출처] ENA, SBS Plus 예능 ‘나는 SOLO, 그 후 사랑은 계속된다’


오세진([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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