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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다인 저격' MC몽 폭주 후 또 의미심장.."이제 내가 잘하는 걸.."

OSEN

2025.09.04 08: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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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OSEN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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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김수형 기자]가수 MC몽이 또다시 의미심장한 글을 남기며 화제의 중심에 섰다.

MC몽은 4일 자신의 SNS에 얼굴 사진과 함께 “머리가 맑아졌다. 이제 내가 잘하는 걸 해야지”라는 짧은 글을 게재한 것.

이를 본 누리꾼들은 “MC몽이 잘하는 게 음악 말하는 거냐”, “또 무슨 일이 터지는 거냐, 갑자기 왜 이런 글을 쓰는지 궁금하다” 등 다양한 반응을 쏟아냈다. 특히 최근 이다인과의 SNS 설전 직후 올라온 글이라 그 배경을 두고 해석이 분분한 반응.

앞서 MC몽은 지난 3일 “BAM”이라는 글과 함께 이승기·이다인 부부, 이다인의 친언니 배우 이유비, 차가원 피아크그룹 회장과 함께한 사진을 올리며 관심을 모았다.

[사진]OSEN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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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제는 해당 사진이 2024년 7월에 찍힌 것이라는 점. 이다인은 즉각 “1년도 넘은 사진을 굳이 지금 올리면서 시끄럽게 만드는 이유가 뭐지? 진짜 이해할 수 없네”라며 불편한 심경을 드러냈다.

MC몽은 이다인의 저격이 기사화되자 다시 그녀의 사진을 올리며 “낄 때 껴! 일 년 전 사진을 올리든, 내가 좋았던 사진을 올리든 너희가 더 미워지기 전에”, “너처럼 가족 버리는 짓은 하겠니?”라는 글까지 덧붙였다.

연일 이어지는 SNS 발언과 날 선 신경전 속, MC몽이 남긴 “내가 잘하는 걸 해야지”라는 문장이 향후 어떤 행동으로 이어질지 대중의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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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SNS


김수형([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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